이사야 6장
○ 이사야가 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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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개역개정]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쉬운성경] [이사야가 예언자가 되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 위에 앉아 계셨다. 그리고 주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표준새번역]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KJV]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also the LORD sitting upon a throne, high and lifted up, and his train filled the temple.
[NIV]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the Lord seated on a throne, high and exalted, and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현대인의성경]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나는 여호와를 보았다. 그분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셨으며 그 옷자락은 성전을 가득 채웠다.
[우리말성경]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새성경]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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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개역개정]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쉬운성경] 주님의 위쪽에는 스랍이라고 하는 천사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마다 각각 날개가 여섯 개씩 달려 있었다.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렸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렸으며, 두 날개로는 날아다녔다.
[표준새번역]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
[KJV] Above it stood the seraphims: each one had six wings; with twain he covered his face, and with twain he covered his feet, and with twain he did fly.
[NIV] Above him were seraphs, each with six wings: With two wings they covered their faces, with two they covered their feet, and with two they were flying.
[현대인의성경] 그분의 주위에는 각각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스랍 천사들이 둘러서 있었는데 모두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렸으며 나머지 두 날개는 날아다니는 데 사용하였다.
[우리말성경] 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새성경]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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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개역개정]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쉬운성경] 천사들이 서로를 부르며 말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시여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표준새번역] 그리고 그들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였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시다."
[KJV] Aod one cried unto another, and said, Holy, holy, holy, is the LORD of hosts: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NIV] And they were calling to one another: "Holy, holy, holy is the LORD Almighty;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현대인의성경] 그들은 서로 화답하여 이렇게 노래하였다. `거룩하다 ! 거룩하다 ! 거룩하다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거룩하시니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하구나.'
[우리말성경] 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새성경]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
 계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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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개역개정]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쉬운성경] 스랍들이 내는 소리 때문에 문지방이 흔들리고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찼다.
[표준새번역]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다.
[KJV] And the posts of the door moved at the voice of him that cried, and the house was filled with smoke.
[NIV] At the sound of their voices the doorposts and thresholds shook and the temple was filled with smoke.
[현대인의성경] 그들의 노래 소리에 성전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하였다.
[우리말성경] 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새성경] 그 외치는 소리에 문지방 바닥이 뒤흔들리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민14:21, 시7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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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개역개정]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쉬운성경] 내가 말했다. "재앙이 내게 닥쳤구나.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요, 또 입술이 더러운 백성 가운데서 사는데, 이런 내가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내 눈으로 직접 뵈었구나."
[표준새번역] 나는 부르짖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 !"
[KJV] Then said I, Woe is me! for I am undone; because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dwell in the midst of a people of unclean lips: for mine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of hosts.
[NIV]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현대인의성경] 그때 내가 말하였다. `이제 나는 화를 입고 망하게 되었구나. 내가 스스로 입술이 더러울 뿐만 아니라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틈에 끼여 살면서 전능한 여호와이신 왕을 보았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우리말성경] 내가 말했다. “아!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새성경] 나는 말하였다. “큰일났구나. 나는 이제 망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다. 입술이 더러운 백성 가운데 살면서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출33:20, 눅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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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쉬운성경]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부집게로 뜨거운 숯을 꺼내 들고 내게 날아와서
[표준새번역] 그 때에 스랍들 가운데서 하나가, 제단에서 부집게로 집은, 타고 있는 숯을,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서,
[KJV] Then flew one of the seraphims unto me, having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he tongs from off the altar:
[NIV] Then one of the seraphs flew to me with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ongs from the altar.
[현대인의성경] 그때 스랍 천사 중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단에서 벌겋게 타는 숯불을 집어 가지고 나에게 날아와서
[우리말성경]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새성경] 그러자 사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타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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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개역개정]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쉬운성경] 그것을 내 입에 대며 말했다. "보아라, 이 숯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허물은 사라지고 네 죄도 용서받았다."
[표준새번역] 그것을 나의 입에 대며 말하였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KJV] And he laid it upon my mouth, and said, Lo, this hath touched thy lips; and thine iniquity is taken away, and thy sin purged.
[NIV] With it he touched my mouth and said, "See,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현대인의성경] 그것을 내 입에 대며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이제 네 죄는 사라졌고 너는 용서받았다.'
[우리말성경]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은 덮어졌다.”
[새성경]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자,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없어지고 너의 죄악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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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개역개정]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쉬운성경] 그 때에 내가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내가 말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
[표준새번역] 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KJV] Also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Then said I, Here am I; send me.
[NIV]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현대인의성경] 나는 또 여호와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 것인가 ?' 하고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내가 가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하고 대답하였다.
[우리말성경] 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
[새성경] 그때에 나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소리를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내가 아뢰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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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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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쉬운성경]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표준새번역]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하고 일러라.
[KJV] And he said, Go, and tell this people, Hear ye indeed, but understand not; and see ye indeed, but perceive not.
[NIV] He said, "Go and tell this people: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현대인의성경]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는 계속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보아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라.
[우리말성경] 그분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말하여라. ‘듣기는 들어도 너희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보기는 보아도 너희는 알지 못할 것이다.’
[새성경]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저 백성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마라. 너희는 보고 또 보아라. 그러나 깨치지는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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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개역개정]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쉬운성경] 너는 이 백성을 고집 센 백성으로 만들어라. 그들의 귀를 닫고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듣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라. 혹시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서 마음에 깨달음이 생겨, 내게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걱정된다."
[표준새번역]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KJV] Make the heart of this people fat, and make their ears heavy, and shut their eyes; lest they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convert, and be healed.
[NIV] Make the heart of this people calloused; make their ears dull and close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be healed."
[현대인의성경]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는 막히고 눈은 감기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지도 모른다.'
[우리말성경] 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어둡게 하고 눈을 감기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치료를 받을까 걱정이다.”
[새성경] 너는 저 백성의 마음을 무디게 하고 그 귀를 어둡게 하며 그 눈을 들어붙게 하여라.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치유되는 일이 없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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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개역개정]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쉬운성경] 그 때에 내가 여쭈었다. "주님, 언제까지 이런 일을 계속하시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성들이 멸망하고 사람들이 사라질 때까지, 집마다 살아 남은 사람이 없고, 땅이 멸망하여 황폐해질 때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표준새번역] 그 때에 내가 여쭈었다. "주님 !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 그러자 주께서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님이 없어질 때까지, 사람이 없어서 집마다 빈 집이 될 때까지, 밭마다 모두 황무지가 될 때까지,
[KJV] Then said I, Lord, how long? And he answered, Until the cities be wasted without inhabitant, and the houses without man, and the land be utterly desolate,
[NIV] Then I said, "For how long, O Lord?" And he answered: "Until the cities lie ruined and without inhabitant, until the houses are left deserted and the fields ruined and ravaged,
[현대인의성경] 그때 내가 `주여, 언제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되겠습니까 ?' 하고 묻자 그분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성들은 폐허가 되어 주민이 없고 집에도 사는 사람이 없으며 토지는 황무지가 되고
[우리말성경] 그래서 내가 말했다. “언제까지입니까? 내 주여!” 그분이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해 아무도 살지 않을 때까지, 집에는 사람이 없고 땅은 황폐해져 황무지가 될 때까지
[새성경]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성읍들이 주민 없이 황폐하게 되고 집집마다 사람이 없으며 경작지도 황무지로 황폐해질 때까지다.
단12:6, 렘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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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쉬운성경] 나는 사람들을 쫓아 버릴 것이며,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 것이다.
[표준새번역] 나 주가 사람들을 먼 나라로 흩어서 이 곳 땅이 온통 버려질 때까지 그렇게 하겠다.
[KJV] And the LORD have removed men far away, and there be a great forsaking in the midst of the land.
[NIV] until the LORD has sent everyone far away and the land is utterly forsaken.
[현대인의성경] 사람들은 멀리 포로로 잡혀가서 이 땅이 완전히 황폐하게 될 때까지이다.
[우리말성경] 여호와께서 사람을 멀리 쫓아 보내 그 땅 가운데에 버려진 곳이 많을 때까지다.
[새성경] 주님이 사람들을 멀리 쫓아내 이 땅에는 황량함이 그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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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개역개정]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쉬운성경] 이 땅 백성의 십분의 일이 남는다고 해도 그 땅은 다시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잘리더라도 그루터기는 남는 것같이, 거룩한 자손들이 그루터기가 되어 거기에서 다시 싹이 틀 것이다."
[표준새번역] 주민의 십분의 일이 그 곳에 남는다 해도, 그들도 다 불에 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가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KJV] But yet in it shall be a tenth, and it shall return, and shall be eaten: as a teil tree, and as an oak, whose substance is in them, when they cast their leaves: so the holy seed shall be the substance thereof.
[NIV] And though a tenth remains in the land, it will again be laid waste. But as the terebinth and oak leave stumps when they are cut down, so the holy seed will be the stump in the land."
[현대인의성경] 그러나 10분의 1은 살아 남을 것이다. 비록 그것이 다시 소멸될지라도 밤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리면 그루터기는 남아 있듯이 이 땅의 거룩한 씨는 그 그루터기처럼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말성경] 만약 사람의 10분의 1이 그 땅에 남아 회개할지라도 그들마저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불에 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들이 쓰러질 때 그루터기는 남아 있듯이 거룩한 씨가 남아서 그 땅의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새성경] 아직 그곳에 십분의 일이 남아 있다 하여도 그들마저 다시 뜯어 먹히리라. 향엽나무와 참나무가 잘릴 때 거기에 남는 그루터기와 같으리라. 그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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