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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2/01/23 |
(고구려 보장왕 21) 연개소문, 사수에서 당 나라 군대 크게 무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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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02/06 |
(고려 현종 10)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에서 개선.
귀주대첩 - 1018년 2월 소배압을 총지휘관으로 하여 10만의 거란군이 침입했을 때(거란의 3차 침입), 강감찬이 귀주에서 크게 무찌른 것을 말한다. 이 때 거란의 10만 군사 중 수천 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거란의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 싶다"고 책망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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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04/25 |
척화비 크기; 길이 4자 5치, 너비 1자 5치, 두께 8치 5푼, 재료-화강석.
1882.8.15에 종로 보신각 부근에 파묻은 것을 1915년 보신각 옮겨세울 때 발견 지금은 경복궁 근정전 서쪽 복도에 진열. 강화 동래 함양 부산진 경주 등지에도 서울과 똑같은 것들이 1925년경까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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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01/27 |
(조선 고종 20)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국기를 만들게 된 계기는 17세기에 청 나라 외교관 황준헌이 지은 <조선책략>에서 "조선이 독립국이면 국기를 가져야 한다"며 그 모양까지 제시해 놓은 데서 출발한다. '태극·4괘 도안'의 기를 국기(國旗)로 공포하였다. 하지만 만드는 법이 확정되지 않아 만드는 사람에 따라 크기나 문양이 달라 혼란을 주었으므로, 1949년 국기제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음양과 4괘의 배치안을 확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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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07 |
덴마크와 수호통상조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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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7/15 |
대한민국-덴마크 수호통상조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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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11 |
대한민국-덴마크, 통상조약 비준서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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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26 |
장지연, 블라디보스토크서 한글신문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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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06/26 |
이동휘 등, 하바로프스크서 한인사회당(고려공산당)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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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06/01 |
제2차 세계대전 중, 그리스의 마지막 연합군 거점이었던 크레타(Crete)가 독일군에 의해 포위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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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12/27 |
모스크바 미·영·소 3상 회담서 한국 5개년 신탁통치 실시 결정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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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01/24 |
신탁통치 논의 미국은 10년 소련은 5년 주장했다고 모스크바에서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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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04/05 |
북한, 주둔 소련군 사령관 경질. 코르드크프 중장 착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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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8/29 |
룩셈부르크, 대한민국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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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06/23 |
말리크 소련유엔대표 한국전쟁 휴전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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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06/21 |
북한 공군대위 이운용-이인선 야크기타고 귀순(여의도 비행장 착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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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07/05 |
한국원자력원, 트리가마크II형 원자로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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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2/25 |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고집종 구속영장만도 27건을 발급(노상강도사건 3건 택시강도사건 2건 폭행상해사건 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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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08/13 |
동독, 브란덴부르크문 폐쇄하고 베를린장벽 설치 준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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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4/16 |
덴마크, 선사시대 유물 59점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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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10/02 |
독일에 간호사가 처음으로 파견됨.
이때 독일로 간 간호사는 모두 251명이었고, 이들의 첫 월급은 640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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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06/27 |
주요 도시에 대공미사일 설치, 서울에만 7개 호크 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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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2/06 |
북한, 재일교포 북송협상 재개(모스크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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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12/25 |
서울 대연각호텔에 크리스마스날 대화재 발생(사망 164명 21층전소 재산피해 약 8억5천만원 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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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12/25 |
한국선원 33명 알래스카서 조난(리베리아호 파크로버호 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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