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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9/29 |
피터즈 출생. 미국남감리회 선교사, 부흥운동가. 한국명 피도수. 1928년 8월 29일 내한. 경기도 양주. 포천 지방에 파송받아 전도를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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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2/29 |
허경신 출생. 장로교 권사, 여성 독립운동가, 수난자. 옥중에서 전도하여 89명의 기독교인을 얻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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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1/26 |
한국 화학의 선구자 이태규(1902-1992) 출생. 미국의 화학자 아이랑과 함께 '이-아이링 이론'을 세웠다. 1965년에는 노벨상 추천위원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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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08 |
박현명 성결교 목사 출생. 1943년 성결교단 해산과 함께 투옥되기도 했으며, 해방 이후 교단 재건으로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6·25가 일어나면서 신학교 교수 사택에서1950년 8월 10일 공산당에게 납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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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15 |
바젤라 출생. 로마가톨릭 교도.스위스 종교개혁사에 관한 특별한 관심을 다룬 저술을 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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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07 |
윤옥경 출생. 장로교 목사. 수난자. 일제말기 신사참배로 투옥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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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09 |
이유택 출생. 장로교 목사, 순교자. 1937년 평양신학교 졸업(제32회). 1949년 12월 28일 삼일기도회를 마친후 공산군에 의해 순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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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4/15 |
장대현교회에서 길선주 목사 새벽기도회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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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00 |
송도학교 설립. 경기도 개성시 고려동에 소재한 감리교 학교. 남감리회 후원으로 윤치호가 설립한 초등및 중등교육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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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3/25 |
김두병 장로 출생. 기도중에 순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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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26 |
라이언 출생. 천주교 신부. 세례명 나. 제주도 지방의 구령사업은 물론 사회운동과 민족정신을 계몽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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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7/22 |
홍태순 사망. 기독교인 민족운동가, 순국열사, 경기도 양주사람. 일제의 강요에 의해 고종이 폐위되자 분개하여 대한문 앞에서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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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1/18 |
톰스 내한.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 목사. 한국명 도서원. 부인과 내한. 경기도 고양, 파주, 용인, 안성, 진위, 광주 등지에서 교회돌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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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0/21 |
독립운동가 허위 사망. 1905년 을사보호조약 체결후 의병을 모여 거사를 기도했으나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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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1/01 |
해주구세병원 설립. 해주읍에 설립된 기독교병원. 노튼기념병원으로 불리기도함. 1910년 노튼이 시약소를 차림으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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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9/03 |
일제에 의해 평북 선천 신성중학교에서 아침기도회를 마치고 나오는 교사 7명, 학생 20명을 포승과 수갑을 채워 서울로 압송한 것을 필두로 서울 평양 연변 등지에서 윤치호, 이승훈, 양기탁, 유동렬, 안태국 등을 체포 구금함. 후에 체포원인을 압록강 철교 준공식에 참석하는 데라 우치 동독 이하 요인들을 암살하려는 모의를 했다는 것으로, 선천역과 신의주역 환영식에서 거사를 결행하고자 했으나 저들의 삼엄한 경계와 위세에 눌려 감히 총을 쏘지 못했다고 혐의를 날조함. 이를 계기로 총 7백명을 검거해 1백 5명에게 유죄판결을 내림. 후에 '105인 사건'으로 칭함. 기소자 1백23명중 기독교인이 94명으로 전체의 76%에 이르렀고, 당시 한국인구가 1천4백만에 조금 못 미쳤으며, 기독교인이 18만 남짓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구의 1%도 안 되는 기독교가 민족운동의 첨병이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던 사건으로 기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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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29 |
러시아의 니진스키가 안무하고 주연으로 출연한 '목신의 오후' 초연
프랑스 샤틀레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 공연은 발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니진스키는 이전의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완전히 독창적인 표현과 대담한 동작으로 춤을 추어 '춤의 신'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지구상의 여덟번 째 불가사의'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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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5/24 |
창현 함태영(1914.5.24∼1983.11.28) 목사 출생. 경기도 광주군 분원리로 이주 숭실중학교 교장과 학교 교목을 역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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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04/07 |
가수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출생.
'목소리로 표현하는 색소폰'이라 불림. 블루스와 재즈 선율, 여기에 암스트롱이 창안한 기악적 가창법 등
모든 요소를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는 빌리 홀리데이는 "아무도 '사랑', '배고픔'이라는 낱말을 나처럼 절실하게 노래하지는 못할 것이다"는 말로 자신의 역경의 삶을 대신하였다. 그의 노래 '기묘한 과일'은 린치 당한 흑인이 나무 위에 거꾸로 매달린 광경을 묘사한 것으로 소설가 릴리안 스미스가 이 노래를 듣고 감동하여 같은 제목의 소설을 발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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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0/27 |
팔영산기도원 창설. 1965년 교주 전병도에 의해 창설된 기독교계 사이비 신흥종교. 교주는 1915,10,27, 전북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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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08/24 |
하트니스 출생. 미북장로회 여선교사, 교육가. 한국명 하수. 서울 연지동에 머물면서 서울과 경기도 지역 복음전도인으로 활동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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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11/05 |
광주YWCA 창설. 김필례 지도하에 창설됨. 양응도(김창국 목사부인). 김함라(남궁현 목사부인) 임자혜(김강 장로부인)등 4명이 기도로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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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07/08 |
청진감옥의 독립운동 관계자 14명 탈옥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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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06/06 |
서기창 서품.천주교 신부,순교자,세례명 프란치스코.경기도 인천에서 출생.황해도 송화 본당에서 봉직하다 공산당에 의해 순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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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05/03 |
긔도의 향기 발행.저작겸 발행인 최치가 기독교조선감리회 총리원 교육국 발행.4.6판 한글세로쓰기 90면 초판.시 형식의 기도문이 실려있는 기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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