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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3/20 |
쿠퍼 출생. 영국의 침례교도. 제화점 직공에서 여가 시간에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를 공부함. 1829년 감리교 지방 설교자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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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02 |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출생.
덴마크의 오덴서에서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남. 11살에 아버지를 여읜 안데르센은 공장에 나가 일하다가 15세 때 혼자 코펜하겐으로 가서 코펜하겐 대학에 입학.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으나 불행을 극복하고 위대한 동화작가가 된 안데르센의 작품은 선한 사람,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정의와 따뜻한 애정을 호소하고 있다. 안데르센은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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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6/04 |
미국과 트리폴리(Tripoli) 대표자들이 평화 조약에 합의, 1차 바르바리 전쟁(Barbary War)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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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16 |
프랑스의 화학자 N.르블랑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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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12 |
찰스 로버트 다윈 출생. 다윈은 영국의 박물학자.그의 생물진화론 그리고 진화론의 원칙과 자연도태설은 인간지식에 혁명을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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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3/20 |
매클로스키 출생. 미국의 추기경. 그는 평범한 학자라기보다는 고위 성직자였으며 온화하고 품위있는 성격과 결단력 행정력을 갖춘 지도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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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11 |
뮈스통 출생. 프랑스 교회의 개혁가. 로잔과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835년에 피에드몽에서 망명하여 프랑스에 귀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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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31 |
가스버너 발명 독일화학자 로베르트 분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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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4/01 |
매코쉬 출생. 장로교 목사이며 교육가. 진화론에 동의하고 진화론이 복음서의 교리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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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4/05 |
레이크스(Robett Raikers) 별세.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으로 도덕적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불우한 아이들을 교회에서 양육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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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29 |
(조선 순조 11) 예문관 화재로 실록 불타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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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9/14 |
나폴레옹, 모스크바 입성. 소련 모스크바에 큰 불. 나폴레옹군이 점령하자 러시아군이 방화, 건물손실 3만동, 손해액 3,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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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10/04 |
프랑스 화가 장 프랑소아즈 밀레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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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12/24 |
미국-영국 전쟁 종결.
벨기에의 겐트(Ghent)에서 강화 조약(Treaty of Ghent)이 체결되어 1812년부터 영국과 미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 종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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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08/11 |
프랑스 군선, 강화해협 거쳐 양화진에 침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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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12/08 |
란트 출생. 화란 개혁파. 회중파 목사로서 설교자격을 취득하고, 1841-44년에 뉴욕주 캐너스토터 화란 개혁파교회의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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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02/20 |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로마에서 초연.
이날 관객들의 소란은 대단했다. 이미 같은 제목의 오페라를 발표했던 파이젤로의 추종자들이 의도적으로 소동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있고, 여기에 배우가 옷에 휘감겨 꼼짝못하는 등의 불상사까지 일어나, 그때마다 야유꾼들의 고함은 더 커졌다고....
초연을 스스로 지휘한 로시니는 당시 관객들의 태도에 너무나 당황해서 "꼭 암살당할 것같은 공포를 느꼈다"고 뒤에 바그너에게 실토했다. 로시니는 게을러서 침대에 누워 작곡을 했으며, 악보가 바닥에 떨어지면 그것을 줍기 귀찮아서 다시 쓰곤 했다는 일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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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05/21 |
로체 출생. 독일 철학자. 그는 라이프니츠의 단자와 스피노자의 절대적 실체를 결합시킴으로써 기계론과 신학을 조화시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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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06/10 |
근대 프랑스의 사실파화가 쿠르베(Gustave Courbet)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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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04/10 |
최초의 영국인 이주자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알고아 만(Algoa Bay)에 도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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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04/09 |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샤를 보들레르 출생.
"이제 난 자유롭고 외톨이구나! 오늘 밤 난 죽도록 취하리라. 그리고 두려움도 회한도 없이 땅바닥 위에 벌렁 누우리라. 그리고 개처럼 잠들리라. 돌, 진흙 등을 실은 육중한 달구지 바퀴나 미칠 듯 질주하는 화물차가 죄 많은 내 머릴 짓이기든가 한 허리를 동강내도 상관없다. 신이나 악마처럼 그 정도 일에는 개의치 않으리." -보들레르의 시 <살인자의 술>에서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 대하여 프루스트는 "숭고하면서도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책으로, 이 속에서는 연민이 냉소를 하고, 타락이 십자가를 긋고, 가장 깊은 신학을 사탄을 가르치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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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7/22 |
화가 에드워드 호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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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04/04 |
쉴드즈 출생. 교육자이자 작가. 그는 종교와 과학의 화해라고 하는 교파조정신학적인 연구과제의 학문적 체계를 논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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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05/04 |
미국 풍경화가 프레드릭 처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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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06/22 |
중남미 아메리카 통합 공화국을 추구했던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의 주도로 파나마에서 범아메리카회의 (The Pan-American Congress)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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