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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1/21 |
한국기독교전국장로협의회·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연합회, 'KAL기 폭파를 지령한 북한 공산집단에 대한 경고' 라는 성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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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1/23 |
남북한 기독교지도자 제2차 회의가 스위스 글리온 리기보드와호텔에서 개최, 남한 개신교 대표로 NCC 회장 김성수 주교 외 10명,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 고기준 목사 외 6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리에 회의가 진행,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그리온선언'이라는 성명 발표하고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지킬 통일주일의 채택, 이에 따른 '통일공동기도문'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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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11/07 |
전국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북한교회에 '통일의 종 보내기운동'을 전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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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2/12 |
정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회에 북한 기독교간부 초청관련 KNCC가 신청한 고기준 북한기독교연맹 서기장과의 접촉을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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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4/23 |
미국교회협의회가 주최한 '한국·조선의 평화와 통일협의회'가 미국 워싱턴 근표 체비체이스 4H세터에서 개최, 분단 이후 남북한 기독교인들이 처음으로 합동예배를 드린 동협회에서 글리온선언을 재확인하는 한편 상호방문을 적극 추진하고 미국교회협의회 내의 특별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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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6/01 |
제23차 북미주 한국기독학자회의, 뉴저지에 있는 성 엘리자베스대학에서 북한 학자·목사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북한의 주체사상과 민중신학에 대해 남·북한 한자들이 토론을 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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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6/10 |
한독문화협회, 독일개신교평신도대회 기간 중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염원제를 남·북한 목사 및 교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서베를린 국제회의장 좀머 카르텐에서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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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1/15 |
한국기독교남북교류추진협의회, 남북성도의 교류와 평양칠골교회 헌당을 위한 북한 방문 초청장 발급을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회에 제의함.한국기독교남북문제대책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가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려 90년 부활절예배에 북한교회 대표 초청 등을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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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2/10 |
북한방문을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익환 목사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 자격정지 7년(1심은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이 선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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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7/03 |
사랑의쌀나누기 운동본부, 북한에 쌀 1만 가마 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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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2/02 |
세계교회협의회 주최로 스위스 글리온에서 열린 남북교회평화통일협의회 제3차 회의에서 남한측 김성활 부정령과 북한측 고기준 목사 등이 만나 9개항의 합의문 발표·평양과 서울에서 협의회 개최·희년사업을 위한 실무기구 구성·공동예배순서 및 찬송가 편집·글리온선언서에 담긴 평화통일교육실시, 쌍방대규모군사훈련중지 등에 대해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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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1/30 |
국내의 기독자와 통일문제전문가들, 독일에서 회합을 갖고 '프랑크푸르트 공동선언' 채택.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면서 남북교회의 글리온선언 실현을 촉구. 남한에서는 홍근수·박순경·손규태 교수 등이 당국의 승인 불허로 불참하고, 북한에서는 전금철 조통위 부위원장이 참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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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5/28 |
남북한 및 해외 기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뉴욕의 스토니 포인트에서 남북기독자통일학술대회 개최, 북한에서 한시해·로철수·고기준·이성봉·최옥희 등과 남한에서 송건호·이만열·박순경·한완상 등이 참석하여 새 민족공동체 형성에 대한 기독교 역할을 논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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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2/14 |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창립;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실행위원회 갖고 "사랑의 쌀 북한보내기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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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6/21 |
한기총 제 41주년 6 25상기 통일과 북한선교 전략 세미나를 갖다(서울 영락교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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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12/22 |
북한 평양에서 칠골교회 헌당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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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1/07 |
NCC 총무 권호경 목사, 통일원으로 부터 방북 신청허가를 받아 북한 방문. 조선기독교도연맹 고기준 목사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권호경 목사는 평양봉수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김일성 주석과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갖는 한편, 92 통일희년 공동프로그램을 논의했으며 교회협의회 제41치 총회에 북한 교회대표들을 초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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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2/14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이 동 협의회 권호경 총무 앞으로 보내는 대남전화통지문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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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4/01 |
NCC, 한반도의 핵상황과 관련 미국관리들이 북한이 핵시찰을 빙자해 전쟁발발 가능성 등 일련의 발언과 미당국자들의 태도는 한민족 전체에 대한 심각한 주권침해 행위라며 비난 성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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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5/23 |
한국기독교출판협회, 미국 윌리엄케리대학교 고려연구소 요청에 따라 대한성서공회 등 국내 54개 기독교출판사들로 부터 수집한 2,517권의 도서를 북한에 기증. 북한의 평양 김일성 종합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증식에는 고려연구소 소장 조동진 박사와 김일성 종합대학교 최장룡 부총장과 기독교학교 강좌장 이찬구 박사 등 대학교 간부들이 참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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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7/31 |
기독교문사 1992년판 [기독교대연감] 발행, 1991년말 한국교회 교인 수 1천2백57만1천62명, 교회 수 3만7천1백90개, 교직자 수 6만7천3백98명이라고 밝히고 1940년 당시 북한 지역의 교회 수는 천주교·일본기독교 포함 5천5백22개, 4천8백25명의 교직자, 50만7천9백22명의 신도 수로 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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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8/14 |
미국교회협의회 대표들 북한 방문, 조선기독교도연맹측과 공동성명 발표하고 미국과 북한상이에 맺어진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대체해야 할 시기이며 이와 함께 주한미군의 완전철수도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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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2/17 |
제41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성울 동광교회에서 열렸다. 최회섭 목사(기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 북한기독교대표단의 초청은 성사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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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2/10 |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제41차 총회 북한 참가 관련 실무접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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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2/19 |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임원회, 부활절예배를 남북한 공동으로 드릴 것을 북한교회에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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