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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1/06 |
프랑스의 잔다르크 출생.
영국과의 전쟁에서 조국 프랑스를 구한 잔다르크는 영국으로 잡혀가 종교재판을 받고 1431년 5월 화형을 당했다. 잔다르크는 1920년 로마교황청에 의해 성녀로 시성되었으며 지금은 프랑스의 수호 성녀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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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04/17 |
마르틴 루터, 이단임을 인정하기 거부해 로마교황청에서 레오 10세에게 파문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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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04/06 |
아르킴볼디 사망. 밀라노의 대주교.그는 교황청의 최고기록관과 레오 10세의 통신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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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03/21 |
1556년 3월 21일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크랜머가 이단죄로 화형당했다. 잉글랜드 왕 헨리 8세와 에드워드 6세의 고문을 지낸 크랜머는 1533년 대주교가 되었다. 1540년 헨리 8세가 4번째 아내와 이혼하는 일을 돕기도 했다. 영어성서 사용 의무화에 힘쓰는 등 종교개혁에 앞장선 그는 1545년 잉글랜드 개혁교회를 위해 호칭기도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에드워드 6세가 죽고 메리 1세가 즉위하면서 잉글랜드의 종교개혁은 난관에 부딪혔다. 추기경 레지널드 폴이 캔터베리 대주교로 부임해 이단 처형을 지휘했고, 결국 크랜머는 대주교 및 사제직을 박탈당했다. 크랜머는 교황청 당국의 회유로 신앙경력을 철회하기도 했으나 화형장 앞에서는 끝내 믿음을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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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06/21 |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 선고.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는 1632년에 당시까지 천동설에 대해 지동설이 과학적으로 옳다는 사실을 밝히려고 <천문대화>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지동설이 교리에 어긋난다 하여 교황청은 그 책을 펴내지 못하게 하고 재판에 붙여 유죄선고를 내렸다. 그 뒤 지동설을 주장하지 않을 것을 다짐받고 석방됐는데, 그는 석방되어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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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03/02 |
아이히호른 출생. 프로이센의 종교 장관. 주교들로 하여금 로마교황청과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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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5/17 |
나폴레옹, 로마 교황청 폐지. 법왕을 대승정으로 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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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09/09 |
로마 교황청에서 조선교구 창설 초대주교에 브뤼기에르 신부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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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09/04 |
아그리아르디 출생. 추기경. 1903년부터 교황청의 부상서국장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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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08/13 |
세냐 출생. 추기경. 그는 교황청의 기록보관인과 목록의회의 의장이었고 성공회 성직제의 유효성에 관한 토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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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07/21 |
사톨리 출생. 추기경. 교황청의 학무의회의 장관 및 신학교의 학장을 역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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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08/17 |
람폴라 출생. 추기경.1887-1903년에 이르기까지 교황청 구무원장을 지냈고, 이 직책을 역임하는 동안 교황의 세무권의 회복에 힘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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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09/20 |
이탈리아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군대가 로마를 점령했다. 당시 로마 교황청의 주인이었던 피우스 9세는 자유주의 사상을 지원하는 교황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유럽 각국으로부터의 개혁압력과 1848년 각국에서 일어난 혁명을 거치면서 강경 보수주의자로 돌변했다. 자유주의자들은 교황청이 더이상 세속적인 권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고, 이탈리아 민족주의자들도 교황청을 공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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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07/15 |
보버 출생. 로마가톨릭 교도, 예수회 회원. 바로세로나의 상크티 프란치스치 보르히아 최고학부에서 성서를 가르치고 있고, 로마의 교황청 성서위원회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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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21 |
프랑스. 정교분리문제로 교황청과 관계악화. 바티칸대사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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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9/28 |
성좌공보 제정. 교황 피우스 10세는 교황헌장를 통하여 교황청의 공식 기록문서로 제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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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07/05 |
로마 교황청, 김대건 등 순교자에게 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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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01/11 |
로마교황청을 바티칸제국으로 개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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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07/07 |
교황청(The Vatican City State) 라테란 조약(Lateran Treaty)으로 교황청 주변 지역의 독립을 인정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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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05/26 |
천주교 로마교황청, 신사는 국가의식으로 충성과 애국심을 표명하기 때문에 참배하라는 통첩을 냄. 조선에도 5월 25일자로 같은 내용의 통첩을 내어 문제가 없이 참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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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06/05 |
천주교, 교황청 포교성 성명을 통해 "신사참배는 국가의식이므로 참배를 허용"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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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4/13 |
로마교황청 한국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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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10/26 |
그리스정교 주교, 900년만에 로마교황청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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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08/15 |
세계종교연합법황청 창설.방수원에 의해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 120번지에서 창설된 신흥종교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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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6/24 |
로마교황청, 1543년이후 단절된 북구3국(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과 외교관계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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