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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04/25 |
크롬웰 출생. 영국의 군인이며 정치가였으며, 청교도 혁명을 주도함(1599-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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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3/29 |
애로우스미드 출생. 청교도 계통의 장로교 성직자. 그는 신앙고백문 작성위원이었으며 의회에서 세번이나 설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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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2/27 |
카트라이트 출생. 영국의 청교도이자 장로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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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1/05 |
쉐퍼드 출생. 청교도 성직자. 그는 학문, 경건심, 영적 통찰력, 실천력에 있어서 청교도성직자들 가운데서 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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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8/24 |
브라이트만 출생. 청교도이자 장로교도. 그는 영국에서의 장로교의 선구자들 가운데 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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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02/28 |
피어슨 출생. 영국국교회의 주교이며 학자. 로마가톨릭과 청교도에 반대하여 영국국교회를 옹호하는 많은 글을 저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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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06/18 |
빌손 사망. 윈체스터의 주교.그는 로마가톨릭교회와 청교도들에 대항하여 영국성공회를 옹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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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05/13 |
(조선 광해 10) 선조때 정치가 백사 이항복 유배지 북청서 사망.
이항복은 1580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589년에 일어난 정여립 모반사건을 수습하여 평난공신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에는 선조를 의주까지 모신 공으로 오성군에 봉해졌다. 1617년 붕당 간의 세력 다툼에 관련되어 북청으로 유배된 뒤 1618년에 세상을 떠났다.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권율 장군의 사위이다. 50년동안 절친한 친구였던 이덕형과 함께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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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9/16 |
청교도 101명을 태운 메이플라워호, 프리머스 항을 출발. 신대륙으로 항해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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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9/06 |
영국 청교도 1백49명, 메이플라워호로 신세계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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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2/21 |
영국 청교도들(Pilgrim Fathers),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 메사추세츠 플리머스(Plymouth)에 도착, 바위에 첫발을 내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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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01/13 |
후금군(청군), 압록강 건너 의주 야습. 정묘호란 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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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06/21 |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 선고.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는 1632년에 당시까지 천동설에 대해 지동설이 과학적으로 옳다는 사실을 밝히려고 <천문대화>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지동설이 교리에 어긋난다 하여 교황청은 그 책을 펴내지 못하게 하고 재판에 붙여 유죄선고를 내렸다. 그 뒤 지동설을 주장하지 않을 것을 다짐받고 석방됐는데, 그는 석방되어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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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09/04 |
사우드 출생. 영국국교회의 성직자이며 일급 전도자. 반청교도는 청교도들 및 비국교들에게도 계속 많은 존경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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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06/06 |
청도교 미국 식민이주자 로저 윌리엄스(Roger Williams), 메사추세츠만 식민지에서 추방되어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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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01/30 |
남한산성 피신 인조, 삼전도서 청태종에 항복(병자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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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08/12 |
영국, 청교도혁명 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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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02/18 |
소현세자 청에서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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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07/20 |
트위스 사망. 청교도 성직자. 그의 Opera는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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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06/03 |
(조선 인조 24) 임경업 장군, 청 나라에서 풀려나 돌아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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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06/25 |
청 나라와의 화의에 반대했던 김상헌(1570-1652) 사망.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수상하니 올동말동하여라"
청 나라에 끌려간 김상헌이 압록강을 건너면서 지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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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4/20 |
영국, 크롬웰에 의한 청교도 혁명, 영국의회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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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8/16 |
1653년(효종 4) 네덜란드동인도회사의 선원인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착했다. 일행은 타이완[臺灣]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도중 폭풍우를 만났으며 제주도에 상륙한 후 서울로 압송되었다. 조선은 이들의 표류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훈련도감의 포수로 임명해 살도록 했다. 앞서 표류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한국 이름은 박연)가 이들의 대장이 되었다. 1655년 청나라 사신의 행렬에 뛰어들어 구원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일로 일행은 서울에서 추방되어 전라도 병영으로 이속되었다. 이들은 군사훈련을 받고 병영의 막일에 시달렸으며, 흉년에는 구걸을 하거나 승려들의 도움을 받아 살기도 했다. 1666년(현종 7) 9월 생존자 16명 중 8명이 배를 구해 일본으로 탈출했으며, 2년 뒤 네덜란드의 요청으로 남은 일행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조선에서 겪은 일들을 <하멜 표류기>(1668)로 엮어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했다. 하멜 일행은 서양세계를 조선의 민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으며, <하멜 표류기>는 한국을 서방에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유럽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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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11/19 |
마아셜 사망. 장로교 소속 목사. 인망있던 청교도 지도자, 영국의회에 영향을 끼친 유력한 설교자 및 장로교의 신조 작성시에 참여한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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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05/25 |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겸허한 청원과 경고(Humble Petition and Advice : 호국경 정권에서 가결한 헌법)'가 새로운 상원의회를 구성하고 크롬웰(Cromwell)의 권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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