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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7/24 |
을지문덕, 살수대첩.
수 나라가 612년 1월에 113만 3800명의 군사 이끌고 고구려 침입.
그중 30만 5천명이 압록강 건너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이르렀을 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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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02/01 |
강감찬장군 거란족 격파(구주대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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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02/06 |
(고려 현종 10)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에서 개선.
귀주대첩 - 1018년 2월 소배압을 총지휘관으로 하여 10만의 거란군이 침입했을 때(거란의 3차 침입), 강감찬이 귀주에서 크게 무찌른 것을 말한다. 이 때 거란의 10만 군사 중 수천 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거란의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 싶다"고 책망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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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05/29 |
임진왜란중 옥포대첩. 거북선 첫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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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07/08 |
이순신장군, 한산도 대첩에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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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08/14 |
(조선 선조 25) 충무공 이순신 한산대첩에서 승리를 거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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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10/11 |
임진왜란 진주대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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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02/12 |
(조선 선조 26) 행주산성 대첩, 권율 왜군 격파.
권율은 원래 문인이었지만 임진왜란이 나자 도원수가 되어 군대를 지휘했다. 훈련도 제대로 안된 1만의 조선군사가 조총으로 무장한 3만왜군을 무찔렀다
행주산성은 삼국시대에 흙으로 쌓은 산성인데, 이날 싸움에서 여자들이 행주치마로 돌을 날랐기에 이름이 행주산성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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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9/16 |
명량대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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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05/13 |
(조선 광해 10) 선조때 정치가 백사 이항복 유배지 북청서 사망.
이항복은 1580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589년에 일어난 정여립 모반사건을 수습하여 평난공신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에는 선조를 의주까지 모신 공으로 오성군에 봉해졌다. 1617년 붕당 간의 세력 다툼에 관련되어 북청으로 유배된 뒤 1618년에 세상을 떠났다.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권율 장군의 사위이다. 50년동안 절친한 친구였던 이덕형과 함께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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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09/29 |
첩 출생. 이신론자. 그는 볼테르에 의해 그의 학파에서 가장 탁월한 논리를 가진 인물들 중의 한사람으로 간주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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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09/22 |
미국 링컨대통령 노예해방 예비 선언. 정식 노예 해방 선언 전에 앞서 발표한 최후 통첩의 성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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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01/29 |
정기종 출생. 감리교 목사. 1923년 피어선성경학원 졸업.남감리회 조선연회 소속 직첩을 받아 전도를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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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02/23 |
프랑스 문호 에밀 졸라(Emile Zola), 그가 신문에 실은 글 <나는 고발한다 J'accuse>로 인해 감옥에 갇힘. 에밀 졸라는 부당하게 간첩으로 몰린 유태계 프랑스군 장교 알프레 드레퓌스(Alfred Dreyfus)를 옹호하고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이 글을 실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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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1/01 |
군부대신 이한택이 전국 기독교인 살해(秘旨)를 통보한 사실이 밝혀짐(선교사들 민첩한 조처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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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1/01 |
영국출신 소련간첩 해럴드 "킴" 필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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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06/15 |
미국, 방첩법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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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10/15 |
독일 여간첩 마타하리 파리서 총살형. 본명 게르트루데 첼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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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10/20 |
김좌진-이범석의 북로군정서부대 청산리대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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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06/15 |
셩경첩경 발행.기독교문헌.저자 피어슨 박사.역자 베어드.발행처 조선예수교서회.내용은 성서의 이해를 돕는 지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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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11/22 |
영국, 이집트에 데모금지 최후통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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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10/19 |
영국 첩보소설가 존 르 카레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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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05/26 |
천주교 로마교황청, 신사는 국가의식으로 충성과 애국심을 표명하기 때문에 참배하라는 통첩을 냄. 조선에도 5월 25일자로 같은 내용의 통첩을 내어 문제가 없이 참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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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11/27 |
학습첩경 출생. 저자 솔타우, 발행자 본윅. 발행처 조선예수교서회. 이책은 세례문답 준비로서 구속하심, 삼위일체 교회례식 등 엮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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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12/04 |
동아일보의 기록에 따르면, 일본은 평안남도 지사에 천황 제2황태자 명명 축하식에 참배를 통첩(2일자), 신사참배는 할 수 없더라도 교내에서 식전을 거행하라고 명령(4일자), 결국 교내에서 식전을 갖고 제등행렬에는 종전대로 참가하였다고 보도.(6일자), 경신중학교와 정신여자중학교는 선교부실행위원회의 양해를 얻어 시험적으로 명치신궁에 참배하였으며, 연희전문학교장 언더우드나 캐나다 선교사들은 학교 운영상 교회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에 당국의 지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 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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