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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3/04/21 |
753 로마 시의 탄생일로 정해짐.
"큰 바구니에 담긴 쌍동이 아이가 티베르강(이탈리아 중부를 흐르는 강)을 따라 떠내려오고 있는 것을 늑대가 발견해 젖을 먹여 키웠다. 성인이 된 이들은 스스로 형은 '로므스', 동생은 '레므스'라고 이름지었다. 그리고 숙부의 흉계로 자기들이 버려졌음을 알게 되어 그에게 복수를 하고 둘이 힘을 합쳐 도시를 하나 건설하였다. 둘은 서로 왕이 되려고 싸우다가 형이 동생을 죽이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로마'라 이름지었다. 그 뒤 양심의 가책을 느낀 형은 동생이 죽은 4.21을 로마시의 탄생일로 정했다." - 로마의 전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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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02/06 |
(고려 현종 10)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에서 개선.
귀주대첩 - 1018년 2월 소배압을 총지휘관으로 하여 10만의 거란군이 침입했을 때(거란의 3차 침입), 강감찬이 귀주에서 크게 무찌른 것을 말한다. 이 때 거란의 10만 군사 중 수천 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거란의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 싶다"고 책망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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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8/08 |
알트만 사망. 파사우의 주교.그가 교구의 내부 치리를 할 때의 정책은 철저히 그레고리우스 7세의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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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08/14 |
라이날트 사망. 정치가이자 군사지도자 신성로마제국의 수상, 그리고 쾰른의 총대주교로 이탈리아에서의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롯사의 최고 정책 수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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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12/24 |
무르너 출생. 독일의 가톨릭 사제이며 시인. 루터에 반대하여 32권 이상의 소책자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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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11/18 |
영국 최초로 출판일이 명기된 책 <철학자의 말>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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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03/29 |
쉬팡겐베르크 출생. 독일 신학자.그는 모든 교회들과 총 검사관으로 추천받아 이 직책을 잘 수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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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0/08 |
살메론 출생. 예수회 회원. 신약성서의 대부분의 책들에 대한 주석서들을 저술하였는데, 이 주석들은 주해라기보다는 신학적인 저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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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10/23 |
츠비크 사망. 콘스탄스와 남부독일의 종교개혁자. 그는 또한 교육적, 고백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많은 소책자를 편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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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01/01 |
칼빈, [요한복음 주석] 출판.
-세베르투스는 비엔나에서 가명을 쓰면서 의사개업을 하고 있었다. 그는 [기독교의 복구](Christianismi Restitutio)라는 책을 출판하고 그 안에서 재차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을 오류(誤謬)라고 주장하였다. 이 책이 칼빈에게 기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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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08/25 |
요리스 사망. 네덜란드의 재세례파. 그는 종교개혁을 열렬히 받아들였으며, 찬송가 책자들을 보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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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11/12 |
쉬탄카리 사망. 유테리언파 신학자. 1546년 바젤에서 그는 히브리어 문법책을 출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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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12/16 |
셀덴 출생.영국의 법학자,정치가,고고학자.그의 책들과 소책자들과 고고학적인 소중한 자료들은 보들리도서관의 소장으로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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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04/19 |
헤일즈 출생. 영원히 기억될 사람이라 불리우는 영국의 성직자.새빌경을 도와 크리소스토무스에 대한 개정판 준비,수많은 설교집과 소책자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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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9/14 |
멜레티우스 사망. 희랍정교회 소속의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로 신학 논쟁과 교회정책을 통해 16세기 동방 기독교계 전체에 걸쳐 희랍정교회 주도권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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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08 |
리스트 출생. 독일의 찬송가 작가이자 극작가. 그는 659편의 자신의 찬송가를 1642-64년에 10권의 책으로 발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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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01/31 |
라로크 사망. 프랑스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 그의 저서인 [성만찬의 역사]는 그 당시까지는 전례의식을 가장 잘 설명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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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6/21 |
마르티니우스 사망. 독일 개혁파 신학자이자 언어학자. 언어학과 신학의 분야에 있어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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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3/24 |
아기르레 출생. 스페인의 주교. 그는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고문이기도 하였고,베네딕투스수도회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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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08/24 |
헨리 출생. 영국의 비국교도.그의 원고로부터 여러 권의 책이 발간되어 초기 비국교파의 정신적인 생활을 밝혀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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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06/21 |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 선고.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는 1632년에 당시까지 천동설에 대해 지동설이 과학적으로 옳다는 사실을 밝히려고 <천문대화>를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지동설이 교리에 어긋난다 하여 교황청은 그 책을 펴내지 못하게 하고 재판에 붙여 유죄선고를 내렸다. 그 뒤 지동설을 주장하지 않을 것을 다짐받고 석방됐는데, 그는 석방되어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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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01/21 |
브릴 출생. 신비주의자. 그는 하뎀의 추종자였으며 신비적이고 경건한 성격을 띤 책 40여권의 저작을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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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01/04 |
영국의 물리학자 뉴턴(1643-1727) 출생.
만유인력의 법칙을 비롯해 수많은 업적을 남긴 근대 과학의 아버지. 과학사에서 손꼽히는 책의 하나인 <프린키피아>를 저술
"오!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네가 한 짓을 너는 모르리라! 오 물리학이여! 형이상학에서 나를 구해다오!"
- 다이아몬드는 뉴턴이 기르던 개의 이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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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8/16 |
1653년(효종 4) 네덜란드동인도회사의 선원인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착했다. 일행은 타이완[臺灣]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도중 폭풍우를 만났으며 제주도에 상륙한 후 서울로 압송되었다. 조선은 이들의 표류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훈련도감의 포수로 임명해 살도록 했다. 앞서 표류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한국 이름은 박연)가 이들의 대장이 되었다. 1655년 청나라 사신의 행렬에 뛰어들어 구원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일로 일행은 서울에서 추방되어 전라도 병영으로 이속되었다. 이들은 군사훈련을 받고 병영의 막일에 시달렸으며, 흉년에는 구걸을 하거나 승려들의 도움을 받아 살기도 했다. 1666년(현종 7) 9월 생존자 16명 중 8명이 배를 구해 일본으로 탈출했으며, 2년 뒤 네덜란드의 요청으로 남은 일행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조선에서 겪은 일들을 <하멜 표류기>(1668)로 엮어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했다. 하멜 일행은 서양세계를 조선의 민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으며, <하멜 표류기>는 한국을 서방에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유럽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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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11/15 |
하르트 출생. 독일의 동양학자, 주석가 . 그는 위대한 동양어와 고전어 학자들의 순수한 찬미자와 진지한 연구자였다. 300여종의 논문, 책, 소책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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