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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05/19 |
아시아 무역의 길을 연 항해가 바스코 다 가마 출생.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난 가마는 1497년 왕의 명령으로 세 척의 배로 리스본을 떠나 그 해 12월에 희망봉(아프리카 최남단)에 도착했다. 그리고 다시 폭풍과 반란을 이겨가며 인도양을 횡단했다. 이 항해로 인도로 가는 뱃길이 열려 포르투갈이 아시아 무역을 독점하게 되었다. 그 뒤 가마는 포르투갈령 인도 총독에 임명되어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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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04/20 |
프랑스의 항해가 자크 카르티에가 북아메리카 탐험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프랑수아 1세의 명령을 받아 아시아로 가는 항로를 발견하기 위해 배 2척과 선원 61명을 데리고 생말로를 떠났다. 이 항해에서 세인트로렌스 만 앤티코스티 섬까지 탐험했고, 이듬해에는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퀘벡까지 거슬러 올라갔으며, 이로쿼이족의 마을 근처에 기지를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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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01/26 |
미들턴 출생. 영국국교회 주교. 1814년 캘커타의 최초의 주교로 서품됨. 1820년에 아시아로 파송한 선교사,성직자들을 훈련위한 비숍스칼리지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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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9/05 |
소아시아 지방 알레포에 지진. 22,000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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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01/10 |
란스델 출생. 영국국교회 교도. 광범위하게 여행한 여행가였는데 그는 세계일주여행을 했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북부유럽. 헝가리 아마추어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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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02/28 |
밀즈 출생. 그리스도 연합형제교회의 감독. 그는 감독에 선출되어 이 자격으로 유럽,아시아 아프리카를 넓게 여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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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05/06 |
아시아에서 처음 노벨문학상 받은 인도 시인 타고르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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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11/17 |
수에즈운하 1854년부터 1869년까지 16년의 공사 끝에 개통. 홍해와 지중해 연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장 가까운 항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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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12/11 |
반듀센 출생. 장로교회 교육자. 1965년 한국의 유니언신학교 졸업생들의 초청으로 내한하여 강연을 통해 동남아시아 신학과 서양 신학을 비교 분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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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05/08 |
동아시아 최초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 김수환(세례명:스테파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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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08/11 |
넬슨 출생. 침례교 선교사 한국명 나일선. 현재 아시아연합신학원의 조교수로 있으며 3권의 저서를 냈는데 한국에서 두권을 출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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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06/19 |
아웅산 수지여사 출생.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장군의 외동딸이다. 1991년 아시아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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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03/18 |
아시아극동경제위원회(ECAFE)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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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06/16 |
제1회 유엔 아시아극동 경제위원회(ECAFE) 상해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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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8/28 |
소련 원자폭탄 실험 성공. 소련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이 소련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사막에서 이날 행해졌다. 실험은 성공했고 포연으로 덮힌 사막에는 폭발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사용된 건물과 무기의 잔해, 실험동물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었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실험을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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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03/04 |
인도 뉴델리서 제1회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개막. 한국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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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11/03 |
세계연방 아시아회의 히로시마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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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11/26 |
스웨덴 탐험가 헤딘(1865-1952) 사망.
1893년부터 세 차례 아시아 탐험에 오른 그는 지리학, 고고학, 생물학 등.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아시아 횡단기>, <남부 티베트> 등의 책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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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04/28 |
동남아시아 5개국 수상회의(콜롬보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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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06/07 |
동남아 반공대회, 아시아민족대회로 개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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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06/15 |
아시아반공연맹 창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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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09/08 |
동남아시아조약기구(SEATO) 창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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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02/19 |
동남아시아조약기구(SEATO)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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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04/24 |
반둥회의 폐막, 아시아-아프리카회의. 세계평화의 협력-촉진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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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04/18 |
아시아 아프리카 나라, 반둥회의 개최. 제3세계 29개국 대표가 모여 동서 진영의 평화공존과 인종차별반대 등 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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