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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03/11 |
라이덱커 출생. 프랑스의 프로테스탄트교도며 엄격한 정통개혁파의 마지막 대표적 인물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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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11/11 |
바이에르 출생. 17세기의 루터교 신학자. 그는 언어학, 동양어, 철학을 공부하였다. 혼합주의 논쟁에서 중립을 지켰던 사람들 중 대표적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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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1/00 |
하멜 내한.네덜란드의 선원.64명의 선원과 함께 본국을 떠나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도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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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8/06 |
(조선 효종 4) 제주목사, 하멜 표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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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8/16 |
1653년(효종 4) 네덜란드동인도회사의 선원인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착했다. 일행은 타이완[臺灣]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도중 폭풍우를 만났으며 제주도에 상륙한 후 서울로 압송되었다. 조선은 이들의 표류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훈련도감의 포수로 임명해 살도록 했다. 앞서 표류한 네덜란드인 벨테브레(한국 이름은 박연)가 이들의 대장이 되었다. 1655년 청나라 사신의 행렬에 뛰어들어 구원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으며, 이 일로 일행은 서울에서 추방되어 전라도 병영으로 이속되었다. 이들은 군사훈련을 받고 병영의 막일에 시달렸으며, 흉년에는 구걸을 하거나 승려들의 도움을 받아 살기도 했다. 1666년(현종 7) 9월 생존자 16명 중 8명이 배를 구해 일본으로 탈출했으며, 2년 뒤 네덜란드의 요청으로 남은 일행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조선에서 겪은 일들을 <하멜 표류기>(1668)로 엮어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했다. 하멜 일행은 서양세계를 조선의 민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으며, <하멜 표류기>는 한국을 서방에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유럽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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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02/16 |
영국에서 최초로 수표가 사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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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10/16 |
피터즈 출생. 영국의 독립교회 교도. 교수형 당함. 그는 많은 수의 소논문들, 보고서들 및 설교들을 발표했고 대영박물관 목록은 두 페이지를 할애할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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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06/09 |
러시아 제 표트르 대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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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04/28 |
영국 과학자 아이작 뉴턴 '만유인력'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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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12/21 |
투르논 출생. 이탈리아 출신의 가톨릭 추기경.교황사절.한문으로 다라 혹은 탁라로 표기.교황 클레멘스11세는 1707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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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08/08 |
허치슨 출생. 인간은 도덕의식을 통해 올바른 행위를 이룰 수가 있다는 윤리이론의 대표자이며 철학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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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5/27 |
표트르 대제(Peter the Great), 상트 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 러시아의 새 수도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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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9/07 |
헤딩거 사망. 뷔르템베르크의 궁정 설교가. 찬송가들을 지어 발표했던 작사가로서도 이름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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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1/06 |
영국 남해회사의 주가를 둘러싼 투기사건인 '남해포말사건(South Sea Bubble)'의 조사위원회가 조사로 밝혀진 사실을 발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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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02/08 |
예카테리나 1세(Catherine I), 남편인 표트르 대제(Peter the Great)의 뒤를 이어 러시아의 여황제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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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03/31 |
만유 인력법칙을 발표한 뉴턴 영국 과학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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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09/17 |
크나프 출생. 독일의 프로테스탄트교도. 그는 경건주의자 크나프의 아들이며, 할레의 경건주의의 최후의 대표적 인물들 가운데 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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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04/23 |
카일 출생. 독일 신학자. 그는 라이프치히 신학파의 훌륭한 대표자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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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09/27 |
샤르타우 출생. 스웨덴의 전도자.1810년 그는 국왕을 선출하는 국회에 성직자단의 대표자가 참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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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12/16 |
독일 작곡가 루드비히 베토벤 출생. 대표작: 운명, 합창, 장엄미사, 영웅, 피델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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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01/13 |
독일 극작가 실러의 <군도> 첫 공연, 독일 연극사의 새 이정표 세움. 괴테와 함께 독일 고전문학의 2대 문호로 알려진 실러는 처음에는 법률과 의학을 공부했으나 처음으로 쓴 희곡 <군도>가 성공을 거두자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시 소설 희곡 등 많은 작품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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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10/07 |
괴쉘 출생. 독일의 법학자이며.철학자.그리스도교와 철학분야에서는 헤겔로서 대표되며 시에 있어서는 괴테로 대표되는 현대문명과 조화를 시키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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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03/18 |
영국의 대표적 일간지 "런던 타임즈" 제2의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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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06/20 |
프랑스, 국민대표의회 베르사유 내 테니스 코트에 모여 구성(테니스코트(Tennis Court oath)의 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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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08/26 |
프랑스 '인권선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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