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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명사전  작성일  2007-09-21
 제목  알프스(Alps)
 주제어  [유럽] [산]
 자료출처    성경본문  
 내용

유럽 알프스 산맥은 동구권의 슬로베니아 주변국에서부터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과 지중해 해안까지 장장 1200km에 이르는 대 산맥으로서 넓이가 약 85,000 평방 마일의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다.
약 7천만년 전, 이 지역은 지구 표면의 두 충돌 지표면 사이에 놓인 해저였다. 이 석회암 바다 표면은 차츰 위로 뒤틀려 밀려 올려졌다. 몇몇 부분들은 고지대에 편마암과 화강암, 그리고 편암 층들을 노출시키며 각 부분들의 상단에서 겹쳐졌다. 빙하기에 거대한 계곡들을 채운 빙하들은 각 산봉우리들을 다양하게 조각해 놓았으며, U자 모양의 계곡과 호수들을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뚜렷하게 형성된 고지대의 목초지들은 자연히 알프스라 불리게 되었다. 이 산악지대는 여전히 매년 1∼2 밀리미터씩 상승하고 있다. 이 거대한 산맥에 형성되어 있는 1,200 개의 빙하들은 유럽 대륙의 주요 하천들의 원류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 http://www.weddingcoupon.co.kr/club_list.php?db=photo&category=4

 

자연의 절대적인 힘이 지배적이었던, 지중해와 북 유럽 사이에 위치한 이 거대한 알프스 산맥은 오랫동안 아주 고립적인 다양한 산악문화권들을 형성해 왔다. 구석기 시대부터 방랑생활을 하는 사냥꾼들이 알프스 고지대로 진출하였다.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지배력과 상업을 확충시키기 위해 고지대에 길을 뚫었으며, 많은 통로들은 여전히 이용되고 있다. 또한 상인으로서의 켈트족들도 위험한 고지대의 고개들을 넘나들면서 여러 상업로들을 만들어 냈다. 수세기 동안 그러한 지역은 한니발, 세사 아우구스투스, 아티라 훈, 챠레마그네와 나폴레옹의 군대들이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고지대의 고개들 사이에 웅장하게 솟아 있는 알파인 봉우리들은 1700년대까지는 용과 악마들의 거처로 여겨져 왔다. 기록에 의하면 수세기 동안 루세르네(Lucerne) 시의회는 악마 정신의 본가로 자자했던 피라투스(Pilatus) 산을 법령으로 오르지 못하게 금지시키기도 했다. 1780년에는 샤모니를 굽어보며 흐르는 몇몇 빙하들의 초자연적인 힘을 몰아내기 위해 안시(Annecy)의 주교를 샤모니에 초대하기도 했다. 자연히 이러한 전설과 자연적인 위협들이 인간으로 하여금 고산으로의 여행을 방해했던 것이다.

 

1700년대에 이르러서야 인간의 호기심이 지리학자와 식물학자들을 고지대로 유혹하여 고지대의 단절이 해소되기 시작했다. 고산지대의 전경을 흥미롭게 기술한 잰-쟉크 룻쇼와 19세기 낭만주의 시인들은 사람들을 부추겨 알프스로 향하게 했다. 프랑스인 미셜-가부리엘 파카드와 쟈크 발마에 의한 1786년의 몽블랑(서부 유럽의 최고봉) 등정은 등산의 개척시대를 선도했다. 그러나 등산과 스키를 스포츠로 대중화시킨 이는 영국인들이었다. 1865년에 에드워드 윔퍼는 불가능하게만 여겨졌던 마터호른을 올랐으며, 1922년에 아놀드 런은 뮤렌(Murren)에서 스키 회전 활강 경기를 개최했다.
산비탈과 메마른 토지, 그리고 긴긴 겨울 등으로 인해 산간 주민들은 주로 가축을 길러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히 포도밭이나 과수원, 곡물농사 뿐만 아니라 낙농업과 제재업이 주 수입원을 이뤘다. 많은 지역에서 풍부한 산림은 아름다운 샤렛(가옥)을 짓고 종교적인 형상들과 인간들 삶에 유용한 건조물들을 조각하는데 이용되었다. 로마 시대 때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가축들이 알프스 고지대를 드나들었다. 고대부터 고산 목초지로의 출발에 앞서 많은 가축들은 축복으로 신성시 되었으며, 그들이 돌아올 땐 방울과 야생화로 장식되었다.
오늘날 산골 경제의 주수입원은 관광산업이다. 알프스 전역의 휴양지와 건강 센터, 그리고 하이커들의 숙박업소들은 관광객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각 지역의 전통양식들은 외부문화의 유입을 꺼리고 있다. 자신들만의 문화색이 짙은 각 지역들은 정치적인 문제 등은 염두에 두지 않고 그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점들을 개발시켜 왔던 것이다.

 지질학적으로 알프스/아프리카 조산대의 서단에 위치한 이 알프스 산맥은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거대한 활 형상을 하며 뻗어 있는데, 대체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봄직 하다. 주로 동부 알프스, 중부 알프스, 서부 알프스로 나눌 수 있겠다. 동부 알프스는 슬로베니아의 최고봉 트리글라브가 속해 있는 쥴리안 알프스에서부터 오스트리아이탈리아 북부에 걸쳐 있으며, 인스부르크와 티롤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바바리안 알프스, 마르몰라다, 치베타,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랑코펠 등과 같은 거대한 바위벽들이 즐비한 돌로미테 산군과 짤스부르크 주변 산군 등으로 크게 나누고 있다. 이 밖에도 독일오스트리아 국경에 위치한 카이저 산군과 스위스독일 국경에 솟아 있는 베터슈타인 산군 등도 동부 알프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부 알프스는 일부 이탈리아 국경을 접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스위스 전역에 걸쳐 있는 셈인데, 스위스의 남동쪽 베르니나 산군에서부터, 중앙의 베르너 오버랜드 알프스, 그리고 서쪽의 발리스 알프스 등을 일컫고 있다. 베르니나 알프스는 론강의 상류 스위스의 동남쪽에 해당하는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 산군 최고봉이 바로 피쯔 베르니나(Piz Bernina 4,049m)로서 4000미터 봉우리 중에 가장 동쪽에 홀로 솟아 있다.
또한베르너 오버랜드 알프스는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아이거, 융프라우, 뮌히가 속해 있는 산군으로서 이 산군 최고봉 핀스터라르호른(Finsteraarhorn 4,273m)을 비롯하여 4천 미터 급 봉우리가 9개 위치해 있다. 이러한 봉우리들의 주요 출발점인 인터라켄이나 그린델발트, 그리고 융프라우요흐 등은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관광 명소이다.

한편 이 베르너 오버랜드알프스 남쪽에는 스위스를 동서로 흐르는 론강이 있는데, 이 건너편에 위치한 산군이 바로 발리스 알프스이다. 이 발리스 알프스는 쩨르마트와 사스페(Saas Fee 1790m)를 중심으로 펼쳐진 바이스호른(Weisshorn 4506m), 당 블랑쉬(Dent Blanche 4357m), 마터호른(Matterhorn 4478m), 몬테 로자(Monte Rosa) 연봉과 돔(Dom 4545m)을 위시한 미차벨(Mischabel) 연봉이 위엄있게 자리하고 있다. 이 산군엔 4천 미터 이상 봉우리가 무려 32개나 위치해 있기에 알프스의 중심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서부 알프스는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이 위치한 몽블랑 산군과 라 메이주, 에끄랑을 거느린 도피네 알프스와 몽블랑의 남쪽 이태리 령에 속해 있는 그랑 파라디소(Grand Paradiso 4,061m) 산군 등이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그랑 파라디소 국립공원은 휘귀한 식물과 한때 멸종위기에 처했던 산양들을 보호하고 있다.

 알프스 최고봉을 거느린 몽블랑 산군은 수많은 알파인 침봉들과 깊고 드넓은 빙하들로 인해 알프스에서 가장 히말라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군으로서 동부 알프스의 돌로미테 암봉이나 중부 알프스의 여느 산군들과는 다른 산행미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산군 남측 어귀엔 이태리의 꾸르마이에르와 북측엔 프랑스의 샤모니가 알프스 최대의 산악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렇듯 알프스 산맥을 단지 몇 줄의 글로 요약하기란 불가능하며, 이제껏 우리 산악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등반 대상지가 무궁무진한 상태이다. 알프스는 분명 알피니즘의 발전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기에 우리 산악인들의 관심이 좀더 요망되었으면 한다.

 

 

>> 목차고리 : 중앙유럽(알프스 국가들) 

>> 참고고리 : 알프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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