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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07-07-28
 제목  성서 시대의 도장 문화(Stamp Seals and Scarsbs)
 주제어  [성서고고학]
 자료출처  협성대학교  성경본문  
 내용

성서 시대의 도장은 당시의 문자, 조각술, 인명, 상징, 나아가 경제 활동까지 엿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고학적 유물이다. 도장류는 크게 가나안 지역의 단순 도장(simple seals),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한 굴려서 찍는 통도장(cylinder seals), 그리고 이집트의 영향을 받은 스캐럽 도장(scarabs) 등으로 구분된다. 고대 근동 세계에서 도장의 기원은 특정한 용기 뚜껑의 봉인 기능에서부터 유래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음식물 등을 비롯한 중요한 물건이 담긴 항아리를 가죽 등으로 덮은 다음 끈으로 묶어서 그 매듭 부분에 축축한 진흙 덩어리를 붙여서 그 위에 도장을 찍었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도장은 주로 여성들의 소지품으로서 모녀 계통으로 상속되곤 하였다. 메소포타미아의 통도장은 서기전 3000년경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토판 문서(clay tablet)에 서명하기 위한 용도로도 자주 쓰였다.

스캐럽은 라틴어로 풍뎅이를 의미하는 스카라베우스(scarabaeus)에서 나온 말이며 일반적으로 풍뎅이 모양의 부적이나 도장을 지칭한다. 풍뎅이는 고대 이집트에서 케프리(Khepri)라는 신으로 숭배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른 아침마다 짐승의 분비물을 동그랗게 뭉쳐서 굴리고 가는 풍뎅이의 모습에서 태양신 라(Ra)를 운반하는 광경을 상상하였기 때문이다. 스캐럽은 제 6왕조 시대부터 그리스 시대까지 제작되었고 초기에는 문자의 기록이 없이 단순한 부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차츰 한 쪽면에 소지자의 이름이 기록된 도장의 형태로 발전되었다. 스캐럽의 재질은 드물게는 홍보석(carnelian)이나 청옥(turquiose)같은 보석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연한 석재인 동석(steatite)을 조각하여 만든 다음 그 위에 광택을 입혀서 불에 구움으로써 푸른 빛을 띠는 파이앙스(faience)로 발전되었다. 모든 종류의 도장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서 원래 반지에 끼우거나 목걸이의 펜단트로 몸에 지니고 다녔다. 특히 보석류나 정교하게 만들어진 도장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상속되었기 때문에 함께 발견된 도장들로 유물들의 연대를 출정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도장 못지않게 중요한 유물은 진흙에 찍힌 도장 자국인데 이를 불라(bulla)라고 부른다. 지난 1980년대 예루살렘의 다윗성 발굴에서는 서기전 6세기초 왕궁의 문서보관소가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판단은 바로 그 방에서 발견된 50여개의 불라 때문이었다. 당시 대부분의 문서는 파피루스에 기록하였고 세로로 접거나 말아서 끈으로 묶은 다음 끈의 매듭에 축축한 진흙 덩어리를 붙여서 그 위에 도장을 찍었다. 비록 서기전 586년 바빌로니아 군대에 의해 궁전이 불에 타서 문서보관소의 파피루스들은 없어졌지만 진흙으로 된 불라는 불에 구워지면서 더욱 단단하게 되어서 오늘날까지 보존될 수 있었다.


성서시대의 도장류
서기전 2500-500


통도장(Cylinder Seal)
통도장은 메소포타미아에서 개발된 도장으로서 진흙으로된 토판 문서를 봉인하는데 주로 사용되었다. 비교적 넓은 면적에 도장 자국을 남기기 위해서는 단순한 도장보다는 굴리면 굴리는대로 봉인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통도장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특히 통도장에 나타난 기록들, 제의적 그림들을 통해서 당시 문자의 발달, 종교적 상황 등 비록 작은 유물이지만 고대 사회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추적해 볼 수 있어서 통도장은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불라(Bulla)
서기전 1500-500
불라는 진흙 덩어리에 찍힌 도장 자국으로서 도장 못지 않게 중요한 기록물 자료가 된다. 대부분 불라 뒷면에는 파피루스 문서를 묶고 매듭을 했던 노끈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문서의 봉인(sealing)
성서시대의 도장의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편지등의 문서 봉인 이었다. 대부분 파피루스에 잉크로 기록한 문서들은 접어서 여러 군데를 끈으로 묶은 다음 끈의 매듭부분마다 축축한 진흙 덩어리를 붙여 놓는다. 이곳에 도장을 짝어서 말리게 되면 완벽한 봉인이 된다. 편지를 받는 사람은 보낸 사람의 인봉이 그대로 붙어 있는지를 조사하여 편지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캐럽 도장(Scarabs)
서기전 1800-1600
이른 아침마다 소똥을 뭉쳐서 뒷발로 굴려가는 풍뎅이의 모습에서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태양신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운반하는 광경을 상상하였다. 자연히 풍뎅이는 신으로 숭배되었고 일반인들의 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서기전 2000년경 이후 가나안에서도 이집트의 영향으로 풍뎅이 모양의 도장을 만들어 목걸이나 반지에 끼고 다녔다. 스캐럽에는 이집트 상형 문자가 새겨져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장식용에 불과 하였다.

 

>> 목차고리 : 성서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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