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씨토족이라고 불리는 종족의 다른 이름은 마요족이다. 이들은 마요어를 사용한다. 마요어는 판어족에서 파생된 언어이다. 이들은 정령숭배를 하는 종족이며 아직 복음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은 자바리계곡의 333에이커 규모의 원주민 보호구역에 살고 있다. 이들이 고무나무 재배 사업가들과 처음 접촉한 것은 1940년대였다. 이로 인해 그들은 외부 세계와 접촉을 시작했고, 전혀 겪어보지 못한 외부세계의 병원균에도 노출되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고립을 택했다. 그리고 지금은 정글 한복판 계곡의 보호구역 안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생계에 필요한 소소한 물품들을 얻기 위해 때로는 이웃 마을을 습격하기도 한다. 그들은 여러 가족이 커다란 오두막에 함께 거주하며, 주로 물고기를 잡거나 사냥을 한다. 이들은 마요어 외에도 포르투갈어를 약간 구사할 줄 안다. 자바리계곡에는 이들 말고도 마루보족, 쿨리나족, 카나마리족, 마티족, 마츠족 등 9개 종족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이들 9개 종족을 모두 합쳐봐야 3천 명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규모이다. 이들을 보호한다는 보호구역의 명분 때문에 선교사의 접근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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