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지난 2001년 3월, 미국의 법무부가 북미대륙 원주민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적 범죄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주민들을 상대로 한 범죄와 원주민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범죄의 비율은 미국의 평균 범죄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범죄에 이처럼 취약할까 그 원인은 이들 위에 드리워진 극단적인 절망감 때문일 것이다. 지난 1백 년 동안 미국 정부는 인디언 보호라는 명목 하에 인디언들을 아주 무기력한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조그만 보호구역을 만들어주어 종족을 보존시켜주는 대가로 원래 그들이 가지고 있던 광활한 토지를 모두 빼앗아 버렸다. 그 결과 인디언 경제는 완전히 붕괴했다. 살라시족도 마찬가지이다. 살라시족의 1인당 평균소득은 년간 $6,400 달러에 불과하다. 살라시족 인구는 보호정책에 따라 등록된 인구는 6,800 명이다. 그 가운데 3,700 명은 몬타나주의 살라시족 보호구역에 거주한다. 그들은 선교사들을 거짓을 일삼고 자신들의 재산을 갈취하는 백인들의 앞잡이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로 그들은 북미주에 거주하면서도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이 되고 말았다. 그들은 조상 대대로 위대한 영혼이라고 불리는 영적 존재를 신봉한다. 이들의 언어로 된 성경도 아직 없으며, 이들을 복음화시키기 위한 별다른 노력도 없다.
>> 목차고리 : 세계 > 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미전도종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