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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7-12-04
 제목  미전도종족프로파일 - 미국 / Hoopa Indian 미국의 후파인디언
 주제어키워드  미전도종족  국가  미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66호-2007.12.4(화)  성경본문  
 조회수  5004  추천수  61

"강물이 불어 물살이 거세지면 그 소리가 마치 거대한 엔진소리보다 더 크게 들렸었지. 그리고 강에 사는 연어와 송어는 튼실하게 크게 자라서 그 등을 타고 강을 건너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후파인디언 사람이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말해 주었다. 이 사람이 회상하는 말처럼 후파계곡에 사는 약 2,200 명의 후파인디언들에게도 한 때 행복했던 날이 있었다. 그들은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의 약 12 x 12 마일 크기의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으며, 보호구역 주변에는 트리니티강과 클라마스강이 흘러 자연스럽게 이들을 외부와 격리시키고 있다. 지금 그들은 줄어드는 트리니티강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강물의 유량이 급격히 줄면서 물고기도 사라지고, 이들의 전통적인 삶의 양식도 위협받고 있다. 강물이 줄고 있는 것은 미국 정부가 캘리포니아의 광활한 농지에 물을 대기 위해 이 강물을 상류에서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유량이 줄고 풍부하던 연어도 씨가 말라가고 있다. 한 때 한 사람이 하루에 잡을 수 있었을 정도의 양의 연어를 잡으려면 지금은 한 주일은 수고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주의 농부들의 이익과 물고기잡이를 해가며 살아가는 원주민들 간의 이익갈등은 이미 100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은 지방정치의 해묵은 이슈이다. 그런데 작년 9월의 미국의 한 일간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원주민들의 이익보다는 농부와 목축업자들의 이익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결국 미국의 어느 곳에서나 원주민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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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전도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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