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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7-11-12
 제목  미전도종족프로파일 - 멕시코 / Chatino people 차티노족
 주제어키워드  미전도종족  국가  멕시코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51호-2007.11.12(월)  성경본문  
 조회수  3855  추천수  59

자포테코족과 믹스테카족 등 두 거대 종족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사는 차티노족은 남부 시에라 마드레 지역의 작은 틈새와도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도 각기 다른 5개의 차티노 방언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대부분의 차티노족은 생존을 위해 멕시코의 공용어인 스페인어를 배워야 한다. 물론 이 스페인어는 정통스페인어는 아니고, 멕시코로 건너와 멕시코화 된 스페인어의 멕시코 방언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이러한 스페인어의 멕시코 방언들도 비슷비슷하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들의 문화는 상당히 동양적이어서 노인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다던가 존대말을 쓰는 문화가 있다. 또 상당히 근면하면서도 다른 종족과는 좀처럼 섞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들은 악령들을 위로하고 기쁘게 하기 위한 많은 종교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녀를 낳았을 때, 집을 지을 때, 곡식을 추수할 때 등 각종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피의 제사를 올린다. 특히 추수를 하고 나면, 바람, 태양, 물 등 각종 자연물에 대해 감사의 제사를 올린다. 결국 이들의 일상은 항상 자연물들이나 악한 영들로 인해 뭔가가 잘못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특히 밤을 두려워한다. 심지어는 밤이 되면 악한 영이 그들 중 누군가를 데려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때문에 악한 영들에게 각자의 이름을 숨기기 위해 밤만 되면 서로를 부를 때 진짜 이름을 숨기고 가짜 이름을 지어 부른다. 악한 영에게 누가 누구인지 모르도록 속여야 한다는 강박증에서 비롯된 일이다. 차티노족 사이에는 약 100 명 규모의 교회 4곳이 개척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여전히 미전도상태이다. 그러나 몇 안되지만 교인들의 신앙은 매우 건강하며 자신들의 언어로 제작된 성경도 가지고 있다. 신약은 두 개의 방언으로 이미 제작이 끝났고, 두 개의 다른 방언도 번역이 거의 끝났다. 또 하나는 진행 중이다. 예수 영화도 그들의 방언으로 제작되어 있다.

2. Comaltepec Chinanteco 코말테펙 치난테코족
치난테코족 목사인 힐라리오는 자신의 집 근처의 그루터기에 앉아 절망감을 느끼며 눈 앞에 펼쳐진 산들을 바라보고 있다. 근처에는 코말테펙 치난테코족 마을이 네 개나 있다. 이들은 모두 그들의 동족들이 사는 마을이며 복음을 거부하고 있는 곳들이다. 이들 4곳의 마을 말고도 이곳 열대우림 산지에는 많은 마을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그는 목사일 뿐 아니라 얼마 전까지는 이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시장으로서 3년간 일했다. 그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한편 자신의 집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이끌었었다. 그러나 후임자로 들어선 새로운 시장은 그 동안 힐라리오의 노력으로 어렵게 형성된 복음을 나누는 작은 모임들을 모두 없애려고 각종 압력을 넣고 있다. 이미 그러한 압력에 굴복하여 많은 모임들이 없어졌다. 현재로는 모든 것이 암담할 뿐이다. 이렇게 몇 년이 더 흐른다면 어렵게 만들어진 복음의 기반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 목차고리 : 세계 > 아메리카 > 아메리카 >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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