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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3/19 |
남북실무접촉서 박영수북측단장 [불바다 발언]
특사교환 위한 8차 실무접촉 결렬, 북측 박영수 단장의 전쟁불사('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완전결렬 <서울 불바다론> 박영수 북측 단장의 "북한이 피해를 입으면 남한이 무사할 줄 아는가?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는 발언. 이에 대해 이병태 국방장관은 28일 서울 불바다론이 경제 위기에 흔들리고 있는 북한 내부의 위기를 통제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최대의 양보를 얻어내고 남한 내부를 흔들려는 대남심리전이라고 분석 불바다 발언자인 박영수는 1998.2.20-21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남북해외학자 학술회의에 참석해서 북한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서울도 그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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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3/24 |
김영삼대통령 중국, 일본 공식방문(6박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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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28 |
한-중, 중국 중경의 한국임시정부 청사건물 복원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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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7/01 |
중국, 대우승용차 20억불 합작공장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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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0/23 |
한국전쟁 때 포로가 되었던 조창호 소위, 북한을 탈출, 중국을 거쳐서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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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3/22 |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핵 안보리회부 결의(중국 기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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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3/28 |
대한민국-중국 정상회담, 북핵.경제협력 집중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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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5/11 |
북한, 핵 추가사찰 수락. 중국에 '핵중재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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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8/22 |
중국 "안승운목사 피북"결론-납치범 중국 국내법따라 재판회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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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8/29 |
중국 제9차 5개년계획(1996년-2000년)에 한국참여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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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8/30 |
소쩍새마을 가짜승려 일력, 후원금 10억 빼내 중국도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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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0/15 |
중국, 나진.선봉들어가는 관헤다리 42년만에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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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1/13 |
삼성중공업, 중국 COSCO사 컨테이너선 7척 3억5천만달러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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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10 |
중국교포 82명, 남해안으로 밀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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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11 |
삼성, 중국에 2000년까지 40억불 투자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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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1/21 |
중국, 안승운 목사 납치범(북한공작원) 3명 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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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1/30 |
대한민국-중국, 위장결혼 입국 조선족 급증에 따라 중국여성 초청장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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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2/09 |
대한민국-중국, 해저광케이블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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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2/10 |
중국, 북한주민 탈출봉쇄 국경수비대 특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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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3/30 |
북한 김광진(金光鎭) 차수(次帥) 발언에 대한 반응(反應). 한국정부, "대가 치룰 것" 경고 성명. 중국, "북은 대내적 문제로 도발 못할 것". 러시아 외무부, "김의 발언 유감. 한반도내 대화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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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5/17 |
통일원, 북한의 외채 추정 발표. 총 15억$, 러시아;43.2억$. 중국;21.9억$, 서방채권은행단;23.3억$, 일본;9.1억$, 기타 서방국;17.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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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4/20 |
'주체사상' 황장엽씨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서울 도착. 망명 신청 67일만에 김덕홍 전 조선여광무역연합총회사 총사장과 함께 옴.
그는 1997년 1월 도쿄[東京]에서 열린 일본 국제문제연구협회 세미나에 참석한 뒤 베이징[北京] 북한대사관에 머물던 중 북한의 여광무역연합총회사 사장 김덕홍과 함께 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망명을 요청했다. 중국은 북한관계 등을 고려해 제3국행을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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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8/28 |
중국 투먼∼북한 나진·선봉 관광열차 52년만에 재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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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1/13 |
속초-나진-선봉 카페리 항로 개설 관련 대한민국-중국-북한 3국 실무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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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25 |
국군포로 1명 탈북 귀환. 양순용(71)씨. 10월에 탈북. 중국경유 귀국. 고향 함양(咸陽)에 아내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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