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989년 10월 24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창립(초대 회장 (주) 한국유리 고 최태섭 회장)에 의해서 창립되었다.

역사
1991.5.21 제 1회 자선달리기 대회(최초의 자선달리기 행사
1992. 2.6 ‘생명의 양식’ 밥그릇 저금통 제작,배포 시작
1992. 10.22 제 1호 기아봉사단원(전문인 선교사) 파송(우간다/류형열,이민자 선교사)
1995.1 일본 고베지진 긴급구호팀 파견
1999.9.15 ‘청삼선교관’ 개관


조직
현재 국제기아대책기구 내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코스타리카, 홍콩, 영국 등 10 개국이 후원국으로 되어 있고, 창의적 접근 지역을 중심으로 25개국 이상의 나라를 돕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내에는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자매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인 〈섬기는 사람들〉과 재단법인인 〈국제개발원〉이 있다.  


주요사역
전쟁, 자연 재해 등으로 당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긴급구호 활동을펼치지만, 궁극적으로어린이 개발, 농.축산 개발, 수자원 개발, 의료보건, 교육, 소액 대부제도 등의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물질적 해결만이 아니라 그들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영적 기아 해결에도 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 각지에 기아 봉사단들을 파송해 이들은 떡과 복음을 가지고 각종 개발 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및 북한지원  
섬기는사람들은 지난 '98년 국내와 북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국내에서는 1:1 아동결연, 결식학생, 무위탁 노인, 실직노숙자 및 영세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관의 협력을 통해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섬기는사람들은 현재 서울 사무국 외에 국내 34개 지역에 지회를 두고 있습니다.

   
해외구호(NGO)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해외구호NGO로 설립되었습니다. 1971년 UN공인의 국제구호단체로 설립되어진 국제기아대책기구의 협력단체로서,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세계 50여개국에서 약 1,700명의 스텝들이 가난하고 굶주린 이웃들에게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통해 생존과 자립기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설립은 불과 10년 전까지만 도움을 받았던 한국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많은 후원자님들의 참여로 지속적인 사랑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선교사 파송, 훈련  
국제개발원은 떡과 복음의 선교사역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훈련시켜 영적,육적인 기아지역에 전문인 선교사인 기아봉사단을 파송하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삶으로 회복되도록 돕고 있는 선교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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