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Food for the Hungry)은 1971년, 래리 워드 박사에 의해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제적인 NGO 단체입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로 설립 되었고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협의지위자격을 인정받았습니다. 전 세계 60여개국에 500여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구호개발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복지사업과 인도적 차원의 대북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역사
1989.10.24 국내 최초의 해외를 돕는 NGO 창립 이사회 개최 (초대회장 故최태섭 장로 취임)
1990.12  해외 구호활동 시작(방글라데시, 케냐, 페루 등 7개국)
1992.02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운동 시작
1992. 10.22 제 1호 기아봉사단원(전문인 선교사) 파송(우간다/류형열,이민자 선교사)
2015.04 네팔 지진 긴급구호
2015.07 손봉호 이사장 취임

조직
한국기아대책은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복지법인 기아대책,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이 함께 국내외 인도적 구호활동과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사역
전쟁, 자연 재해 등으로 당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지만, 궁극적으로 어린이 개발, 농.축산 개발, 수자원 개발, 의료보건, 교육, 소액 대부제도 등의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물질적 굶주림 뿐만아니라 영적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 기대 봉사단을 파송해 떡과 복음을 가지고 각종 개발 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전인격적으로 성장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전국 54개소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와 34개 복지시설을 운영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과 가정에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이웃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보건 의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도적 차원의 대북 사업을 통해 북한 지역사회의 자립을 목표로 다각적인 구호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인 행복한나눔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기위해 행복한나눔 가게와 공정무역 커피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