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사트 알 아랍강의 동쪽(이란쪽)에 정해진 이란-이라크 국경선을 1975년 3월 이란의 팔레비국왕이 이라크가 쿠르드족 반란에 정신없는 틈을 이용, 알제리협정으로 국경선을 강의 중앙으로 변경했다. 전쟁 3일전에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전쟁의 명분으로 알제리협정에 의한 국경선 파기를 선언했다. 종교적인 갈등도 원인이었다. 이라크는 회교 정통파인 수니파 세력이 강한 반면, 이란은 강경파인 시아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1979년 이란 회교혁명이후 반정부 활동을 강화한 이라크내 시아파를 이란이 지원하면서 양국간 갈등이 심화됐다.
1980년 9월 22일 이란-이라크 전면전 시작이 되었다. 이 전쟁으로 35만의 사망자와 65만의 부상자를 내고 1988년 8월 20일 양국이 정전에 조인하므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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