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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성경지명  작성일  2007-01-04
 제목  서머나(Smyrna)
 주제어  계시록 일곱교회
 자료출처    성경본문  계 2:8
 내용

뜻 : 몰약

 

'서머나'라는 이름은 "몰약"이라는 향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8, 9 피트의 높이로 아라비아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자라는 몰약이라는 가시 돋친 나무는 쓴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몰약의 향기는 대단히 훌륭하여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예수께 드리기 위해 준비해올만큼 값지고 훌륭한 향료입니다. 몰약의 향기는 유명합니다. 특히 두드리고 으깰수록, 짓눌리고 부서질수록 더욱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이름의 특성을 생각할 때 고난과 핍박이 아무리 심할지라도 부활에 대한 소망을 따라 순교의 향기로 역사를 장식한 교회를 서머나 교회로 명명한 것은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서기 100 년부터 콘스탄틴 황제가 최초로 종교의 자유를 합법적으로 공인한 밀란의 칙령을 반포한 313 년까지 혹독한 핍박을 치른 시대를 대표합니다.

 

소아시아 서해안 헬메안만 내에 있는 성으로 에베소에서 북으로 36마일, 이스탄불에서 약631km 떨어진 지점에 에게 바다를 향래 위치한 유명한 항구 도시로서 화재와 지진으로 여러 번 파괴되었고 외적의 침략으로 거의 폐허되었으나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한 후 재건하였다.
그후 이 성은 다시 건축되어 유명한 도시가 되었다. 현대 이름은 이즈밀이다. 주전 3,000년부터 형성된 항구 도시로서 알렉산더 대왕이 이곳에 주둔하였고, 산 위에 성채를 건설 하였다. 서머나는 주전 3-2세기 희랍 시대에 크게 번성 하였고 항구 상업 도시로서 유대인들이 이곳에 많이 살게 되었다.

소아시아 일곱 도시 중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는 유일한 도시다. 주전 3,000년부터 인간이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주전 800년 경 도리아인들의 침략을 받아 그리스로부터 쫓겨난 이오니아인들이 이곳을 점령하고, 터키 중서부에 걸쳐 위대한 문명을 건설하였다. 유명한 장님 서사시인 호머(Homer)가 태어나 활약한 곳도 바로 이곳 서머나였다.주전 3-2세기 희랍 시대에 크게 번성하였고 항구 상업 도시로서 유대인들이 이곳에 많이 살게 되었다. 유대인들이 이곳의 초대 교회를 핍박하였고,'유대인들의 훼방'에 관한 언급이 있는 것은 이와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서머나는 비잔틴 제국, 셀주크-오토만 제국 그리고 터키 등의 역사적 변천에도 불구하고 그 지리적인 중요성때문에 계속 번성하였다. 비잔틴 제국은 도시 곳곳에 기독교적 유적을 남겨 놓았으나 아랍 및 터키인들의 침략으로 기독교 유적은 거의 사라졌으며 수차례의 자연 재난으로 거의 모든 고대 유적지가 대파되었으나 오늘날 여전히 옛날의 영화를 누리고 있다.

 

서머나는 에베소 다음가는 부유하고 번영한 항구 도시다. 일찍부터 많은 유대인들이 정착하고 살았는데 로마정부와 결탁하여 기독교인들의 피를 많이 흘리게 했다. 그러나 고난과 박해 중에도 기독교인들은 신앙 고수에 더욱 충성했다. 그래서 빌라델비아 교회와 함께 책망을 받지 않고, 위로와 권고를 받는다. 인간의 눈에는 환난과궁핍으로 비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눈에는 부요한자 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와는 반대의 입장에 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인간의 부요함을 자랑하고 있지 아니한가? 오히려 하나님 앞에는 가난한자 인데...서머나 교회에 "생명의 면류관"이 약속된다. 이곳에 있던 유대인 개종자들에 의하여 교회가 설림 되었고 그들은 로마의 황제 예배를 끝까지 반대하였다.

그로 인하여 많은 박해를 받았으나 끝까지 굴하지 않았다. 계시록에 소개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의 하나로서 다른 교회는 모두 책망을 받았으나 빌라델피아 교회와 이 교회는 칭찬을 받았으며 죽도록 총성하라는 권면을 받았다(계 2:8-12). 주후 160년경 교회가 핍박을 받았을 때에 10여세의 소년 챠반익을 맹수의 굴에 던졌으나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이것은 수령의 유혹이라하여서머나의 초대 감독인 폴리갑을 잡아다가 죽이려고 체포하였을 때 나이 86세였다. 그의 뎌망을 보 고 예수만 부인하면 살려주겠다 하였으나 "86년간 나를 배반하지 않은 예수 를 내가 배반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 화형 당하였다. 156년에 서머나 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 되었다. 지방 총독인 스타ㅣ우스는 빌라델비아 등지에서 잡아 온 11명의 기독교인들을 원형 경기장에서 야수의 먹이로 희생 시켰다.

이때 폴리캅은 밀고로 체포된 상태에 있었는데 어릴적 부터 친구였던 스타티우스는 그를 살리기 위해 그의 신앙을 부정하라고 말했으나 '86년간 나는 그분을 섬겨 왔고, 그분은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한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나의 주님을 모른다고 하란 말인가?' 하고 거절 하였다. 군중들은 그를 사자밥이 되게 하라고 외쳤으나, 총독은 경기가 끝났다고 선언 했다. 이에 성이난 군중들은 물러가지 않고 그를 장작더미에 올리라고 외쳐댔다. 할 수 없이 화형에 처했는데 군중들은 '이 사람은 우리 신의 파괴자다. 기독교인들의 아버지다' 라고 외쳤는데 지금 생각하면 기독교인으로서 최대의 찬사가 아닐까? 오늘날에도 그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그가 세웠던 교회 위에 현대식으로 폴리캅 기념교회를 세우고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참고자료 : 에베소 / 서머나 / 버가모 / 두아디라 / 사데 / 빌라델비아 / 라오디게아

>> 목차고리 : 계시록의 일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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