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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10-27
 제목  이란, 사헝 위기 목사의 처형 일단 보류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83호-2010.10.27(수)  성경본문  
 조회수  9949  추천수  59
사형 선고 받아 자칫 처형의 위기에 있는 이란인 목사에 대한 사형집행이 일단 연기되었다. 이란 라쉬트 지역 복음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해온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는 지난 10월 13일에 구속되었다. 당시 그가 구속된 이유는 자신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 특히 기독교인 가정의 자녀들에게까지 강제로 코란읽기를 강요하자 이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후 몇 차례의 재판을 거쳐 지난 10월 24일에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사법 절차에 규정되어 있는 공식적인 판결문 통보 및 전달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고, 보안경찰이 법원에게 별도의 통보가 있을 때까지 사형의 집행을 당분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국제사회에서 이 사건이 공론화되고 있는 것에 대한 다소간의 부담을 느꼈다는 설과 함께, 나다르카니 목사를 심리적으로 더 압박하여 그를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란의 사법절차 상 사형이 선고되면 판결문이 피고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피고는 그로부터 20일 이내에 최고 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20일 내에 항소하지 않으면 사형이 확정되어 집행 날짜를 잡게 된다.

현재 그는 라칸에 있는 보안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교도소 내에서 계속해서 개종의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법률상 배교죄를 사형으로 다스리고 있지만, 실제로 사형이 집행될 경우 국제사회의 비난이 비등할 것이 분명하다보니 좀처럼 사형집행이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만일 나다르카니 목사의 사형이 집행되면 20년 만에 처음 배교죄로 인한 사형이 집행되게 된다. 나다르카니는 라쉬트 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교회들을 이끌고 있으며, 10살도 안된 두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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