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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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08-04-14 |
| 제목 |
가나 / 유정미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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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가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15호-2008.4.14(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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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04 |
추천수 |
30 |
주님의 사랑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힘과 능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서,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 모아 주를 섬기시는 동역자님들께 주의 힘과 능으로 충만케 하옵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께서 주시는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은총의 삶이 늘 함께 하옵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가나신학대학 소식■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가나신학대학과 신학생들 위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1997년 가나신학대학을 개강한 이래 졸업한 목회자들이 가나와 나이제리아, 토고, 감비아, 리베리아 등의 나라에서 50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또한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주의 나라를 힘 있게 세워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60명의 신학생들이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쓰임 받고자 말씀과 학업에 전념하면서 기도와 금식으로 승리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나와 아프리카 대륙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는 의의 종들의 양육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을 간구드립니다. 성결대학교의 배 본철 교수님께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신학생들에게 '성령님의 사역' 에 관하여 강의해 주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교수님의 성령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뜻과 섭리가 그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복된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2학기 말 중간고사를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치렀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가나신학대학을 통하여 여호와의 중심을 움직이는 성결한 목회자의 양육이 이어지며, 그들을 통하여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어둠속의 영혼들에게 힘 있게 비추이는 역사가 넘쳐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척교회 소식■ 부활절 연합집회가 가나신학대학 부속성전에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렸습니다. 말씀은 유 미현 선교사님과 배 본철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칼리지 체플 주일학교 학생들은 김해제일교회에서 보내 주신 성가대 가운을 입고 워싶댄스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성경 암송하는 교인, 성경 퀴즈 맞추는 교인들에게는 수건과 우산을 선물로 안겨 주었습니다.
신학대학의 근교에 있는 10개의 교회에서 400여명의 교회의 지도자들이 함께 한 은혜의 축제요, 기쁨의 잔치였습니다. 연합된 그들의 심령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과 기도는 공중의 권세를 깨뜨리며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는 은총과 감격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성령으로 새롭게 된 그들의 삶을 통하여 그들의 지역에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정 종직 이사님(벧엘기도원), 이 지현 성도님, 조 병창 목사님(박년선교회)의 후원으로 아시아만 벧엘교회(90평)가 완공되었습니다. 가나 최대의 빈민과 범죄도시인 아시아만에는 100만명의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시아만 벧엘교회는 성인 100여명과 주일학교 60명이 매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교회의 헌당과 더불어 300%의 성장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만벤엘교회는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였으며, 2008년 5월부터는 한 개의 농어촌 교회를 후원할 계획이며 2009년부터는 3개의 어려운 시골 교회를 후원하고자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 선조 이사님의 후원으로 건축 중이던 체비교회가 완공되었습니다. 교회 개척 1년만에 80여명의 영혼들이 주의 품에 안기는 은혜의 체험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헌당과 더불어 더욱 더 깊고 뜨거운 주의 보혈의 사랑이 이들의 영혼을 태우며, 이 지역 전체를 주께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복음 증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병혜(박년선교회: 조병창 목사님)성도님의 후원으로 건축 중인 칸카마교회가 은혜 중에 건축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과 함께 일치된 성도님들의 주를 향한 사랑과 충정이 넘쳐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지역의 놀라운 영혼구원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더욱 더 주의 왕국이 확장되어지는 역사가 가나와 아프리카에 이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프리카 선교대회 참석■ 인천복된교회의 초청으로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보츠와나, 남아공에서 열린 아프리카선교대회에 참석하여 은혜가 충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의 종들과 사랑의 교제를 가졌으며, 선교사님들의 선교보고를 통하여 각 나라 선교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복된교회의 류 우열 목사님과 전 교회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00명의 목회자들을 가나신학대학에서 양육할 수 있도록.
♠시골교회 자립을 위해 농장개발을 하는데 심은 과실수들이 병충해 입지 않고 잘 자라 열매 맺도록.
♠농장 개간이 어려운 북부지역의 교회 자립을 위한 소형 정미소(기계: 200만원, 건물: 100만원)설치할 수 있도록.
♠저희 가족 건강을 위하여(3월 유정미 선교사 말라리아 걸려 극심한 고통 당함) 주의 영으로 하나되어 이 선교의 짐을 함께 나누어 짊어지시는 목사님의 삶과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천국보고의 아름다움과 성령의 열매들이 넘쳐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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