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웨티족은 마토그로소주의 씽구국립공원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이다. 씽구국립공원은 1961년에 소수종족 보호를 위해 설치된 공원이며, 공원이라기 보다는 소수종족 보호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씽구국립공원은 18개 종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15개 종족은 미전도종족이다. 씽구국립공원은 1970년부터 소수종족 보호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선교사들의 접촉을 금지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이 곳의 미전도종족들은 영적인 어두움을 벗어날 길이 없게 되었다. 정부가 이 곳의 토착종족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고, 이 의지가 살아 있는한 이들과 외부인들과의 접촉은 계속해서 차단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외부인과 접촉이 잦게 되면, 문화가 소멸되고, 질병이 옮겨지고, 혈통이 섞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선교기관들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지만 전할 길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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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