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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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1-10 |
| 제목 |
미전도종족프로파일 - 미국 / Bangladeshis 방글라데시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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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방글라데시 |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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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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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39 |
추천수 |
108 |
 "우리 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슬람을 믿는 방글라데시 여인이 이웃의 기독교인 친구에게 다급하게 부탁했다. 두 사람은 지금 병원 입원실 침대 옆에 앉아 있고, 침대에는 그녀의 19살 난 아들이 차에 치어 의식을 잃고 누워 있다. 커튼 뒤에서는 기독교인 여성의 남편이 소년의 아버지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두 가정을 하나로 묶으신다. 그로부터 며칠 지나 소년은 의식을 회복했고, 별다른 문제 없이 퇴원했다. LA 인근에는 약 1만 명 가량의 방글라데시인들이 살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갈 수 있을 정도의 종잣돈이라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들이 방글라데시에서 살 때는 최상류층의 사람들이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들은 방글라데시에서는 하인들을 부렸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LA에서 할인점, 약국, 주유소, 레스토랑 등의 점원으로 일한다. 그 가운데서도 직접 작은 레스토랑이나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그는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이다. 방글라데시인들의 교육열은 남다르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잘 교육시켜 최고의 전문가로 키워 방글라데시로 돌려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들은 마음이 따듯한 사람들이며, 이슬람 신앙에 매우 신실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조금씩 기독교인들과 교제도 나누기 시작하고 있으며, 급하면 서로 기도해 주기도 하는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 목차고리 : 세계 > 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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