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고전 13 : 4 - 8상) 이처럼 성경은 사랑을 간결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오다와어를 구사하는 인디언들에게는 사랑을 설명하는 방법이 500 가지도 넘는다. 이처럼 사랑을 설명하는 방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유로크족 인디언들은 적어도 심프슨목재회사에 대해서는 500 가지가 넘는 사랑의 모습 가운데 단 한가지도 적용시키지 못할 정도로 유감이 많다. 심프슨목재회사는 유로크족이 거주하는 인디언보호구역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이 거주하는 보호구역은 캘리포니아 북서부 클라마스강 남쪽의 좁은 계곡 지역이다. LA타임스 1999년 8월자 기사를 보면 이 회사는 계곡을 따라 서식하는 연어의 개체수를 급격히 감소시켰다.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유로크인디언 뿐 아니라 심프슨회사 측도 공감을 했다. 그러나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로크인디언들은 심프슨 측이 내 놓은 엉성한 협상안을 받아들이고 화해를 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아버지 하나님과는 화평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에 거주하는 인디언들 가운데 가장 미전도상태에 놓여 있는 종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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