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비큐 그릴 얼마죠 " 야드세일이 벌어지는 곳에서 8살난 니마트가 물었다. "25달러면 되겠다." 주인이 말했다. 니마트는 주인의 말을 엄마에게 통역했다. 그러나 그의 엄마는 "15달러면 살수 있겠다"고 소말리아어로 말했고, 니마트의 통역이 낀 흥정 끝에 결국 그들은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었다. "니마트와 가족들은 소말리아에서 온 사람들이다. 엄마는 영어를 거의 못하고, 아빠는 소말리아에 있을 때 미군에 고용된 운전기사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좀 한다. 지금 아빠는 미국에서도 택시 운전을 하고 있다. 니마트의 가족은 소말리아 난민이다. 미시간주 앤아버의 입실란티에는 소말리아 난민이 약 300 명 가량 살고 있다. 그들은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은 주말에 열리는 야드세일 등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이들은 대개 임금이 그렇게 많지 않은 직종에 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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