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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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7-10-17 |
| 제목 |
미얀마 기독교계, 단속의 칼날이 기독교인에게로 겨눠질 것을 우려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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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얀마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34호-2007.10.17(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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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60 |
추천수 |
11 |
| 미얀마의 민주화 시위가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고, 이에 따른 정부의 강력한 무력진압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상황에서 미얀마의 기독교인은 정부의 진압과 단속의 칼날이 자칫 기독교를 향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크게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는 당국은 주로 시위에 가담한 주모자들이나 이들의 배후에 있는 불교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체포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체제 안정과 새로운 시위의 예방이라는 명분으로 그 단속의 범위가 기독교계 지도자들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기독교계의 큰 우려이다. 때문에 시위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한 인권운동가들은 요즘은 외출은 물론 창문조차 열지 않을 정도로 신변을 조심하고 있고, 랭군의 기독교인들은 교회에 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극소수의 신자들이 은밀하게 예배를 겸한 모임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검거 선풍과 민주화시위가 벌어지기 전에도 이미 많은 기독교계 인사들이 불법예배 인도나 성경학교, 고아원 운영 등으로 체포되어 투옥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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