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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7-10-17
 제목  IHT, 아프간 아편을 의약품 원료로 전량 매수 주장
 주제어키워드    국가  아프가니스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34호-2007.10.17(수)  성경본문  
 조회수  2734  추천수  3
아프가니스탄은 세계 아편시장의 93%를 점할 정도로 양귀비 재배는 주요한 외화수입원이다. 세계 각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 재배 근절과 각국에서의 아편 단속에 주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인터내셔날헤럴드트리뷴지는 양귀비 재배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차라리 전량 수매해서 진통제인 모르핀 등 약품을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안을 내 놓았다. 이 신문은 국제적인 마약정책연구기관인 센리스위원회의 통계를 근거로 영국과 미국이 해마다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 재배 근절을 위해 8억 달러 이상을 사용하고도 별 효과를 얻지 못하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전량 수매하면 6억 달러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1960년대 후반 미국의 닉슨 정부는 양귀비 재배 근절을 위해 터키정부를 압박하다가 별 효과가 없자 1974년부터는 터키와 인도의 생아편생산분의 80%를 진통제 원료로 구매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미영 양국이 아편의 국경 통과를 감시하는 한편 농업 종사자들에게는 작물을 밀과 목화 등으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편이다. 그러나 미국무부 국제마약단속국은 만일 미국이 양귀비를 수매하면 아프간의 농부들 가운데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모험을 감행하는 사람은 전혀 없어질 것이고 아편 재배량은 해마다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되면 아프간은 마약 부국이 되고, 우리는 해마다 더 많은 액수를 수매를 위해 사용해야 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제안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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