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11-28  제목  일본성시화 운동본부, 한일 목사들 중심으로 발족  주제어키워드  일본성시화 운동본부, 한일 목사들 중심으로 발족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339  추천수  12 사람 수마다 섬기는 신의 수가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잡다한 신들을 섬기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심지어는 2차 대전때 용맹을 떨치다 숨을 거둔 유명한 군인들까지 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일본 사람들이 진지한 종교성이 있는가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일본 사람들은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쾌락과 향락 지향적이다. 즉 수많은 신과 돈과 쾌락을 겸하여 섬기는 사람들이다. 이런 일본을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만들겠다는 "일본성시화 운동"이 한일 양국의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본성시화운동은 2002년에 동경성시화운동본부를 발족되면서 시작되었다. 문제는 이 운동이 한국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었다는 것이다. 일본인 스스로 나서지 않는한 운동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운동의 범위를 동경으로 제한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지난 11월 20일에 일본성시화운동이 발족한 것이다. 일본성시화운동은 일본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고 한국 교회와 단체가 후방지원을 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는 운동이다. 동 본부는 한국의 후원과 CCC를 주축으로 한 한국인 선교사의 파송으로 오는 2005년까지 3개 도시에 지부를 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일본의 512개 세부 지역에 지부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난 20일의 일본성시화운동 발족 예배에는 그레이스 미션 교회의 야마모토 목사의 사회, 시무라그리스도교회의 나가야 목사, 임마누엘오지교회의 미쯔모리 목사의 기도, 옥한음 목사의 설교, 일본복음자유교회 니시모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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