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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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4-11-11 |
| 제목 |
몽골, 지방선거에 공산주의 계열 정당 압승 |
| 주제어키워드 |
몽골, 지방선거에 공산주의 계열 정당 압승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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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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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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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33 |
추천수 |
8 |
| 몽골 지방의회 선거에서 야단인 인민혁명당이 압승을 거둬 다시한번 몽골 선교의 미래가 아직 낙관할 단계가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인민혁명당은 구공산당의 후신이다. 인민혁명당은 92년 다당제로 전환한 후 대선에서 패하여 야당으로 전락하였으나 92년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했고, 이어 의회선거에서는 전체 76석 가운데 70석을 석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구공산당인 인민혁명당이 집권하면서 몽골의 선교환경은 크게 악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6월의 총선에서 인민혁명당은 과반수 획득에 아슬아슬하게 실패하면서 선교환경은 다시한번 호전되는 듯 했다. 인민혁명당은 중앙의회에서는 여전히 근소한 의석 차이로 야당이지만, 이번에 지방선거를 휩쓸므로서 차기 총선에서 다시한번 다수당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몽골의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이들에게는 기도의 끈을 늦추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임을 알려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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