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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03-16
 제목  우즈베키스탄 침례교회, 어린이 신앙교육 문제로 등록 취소당해
 주제어키워드  우즈베키스탄 침례교회, 어린이 신앙교육 문제로 등록 취소당해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465  추천수  12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우르겐시 침례교회에 대하여 종교기관으로의 등록을 취소했다. 원래 이 지역에는 두 곳의 교회가 있었으나 이번 일로인해 이곳에는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개척된 한 곳의 교회만 남게 됐다. 이번에 우르겐시 침례교회가 등록을 취소당한 것은 어린이들에게 교회 안에서 성경을 가르치면서 부모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이다. 우즈베키스탄 법률은 미성년자의 종교교육이나 종교활동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한편 교회 측은 부모의 사전 동의를 받았으나 당국의 압력을 받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사전동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부모들은 막상 교회의 등록이 취소되자 당국에 대해 교회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고 나섰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교회는 당국에 등록해야만 교회의 운영이 가능하다. 당국의 등록 없이 개인의 가정에서 몇 명의 성도가 모여서 간단한 기도 모임이나 성경공부 모임을 갖는 것도 불법이고 단속의 대상이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우르겐시에서 250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누쿠스에 있는 프로테스탄트 평화교회도 지난 2000년 8월에 당국에 의해 등록을 취소당한 후 재등록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등록시도를 했으나 번번이 등록을 거부 당했다. 그러나 이 교회는 비등록 상황에서 비밀모임을 갖고 있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당국의 단속을 당해 그때마다 거액의 벌금을 부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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