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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10-07-06
 제목  한국 선교와 여성선교사들의 사역(응답)
 주제어  [선교] [선교전략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대회] [NCOWE V] [세계선교전략회의] [분야별3]
 자료출처  박혜원  성경본문  
 내용

NCOWE V 대회 전략회의 응답원고 전체주제: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기여”

 

여성분과, 이정순 교수의 “한국 선교와 여성선교사들의 사역”을 읽고

 

응답자: 박혜원, Ph.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현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 원장

현 총신대 선교대학원 강사

전 인도네시아 주재 선교사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한국에 그리스도 예수를 전해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시고 이제는 세계 제2의 선교하는 교회로 키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면서,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기여”를 돕는 일환으로 금번 NCOWE V 대회를 열어주시고 동역의 기회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오랜 선교현장 사역경험과 이론적 체계를 가지고 한국 선교 사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이정순 교수의 글을 읽고 응답하게 됨에 감사하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먼저, 응답에 앞서 이 글의 목적과 내용을 먼저 간단하게 요약해 보려한다. 이 글은 21세기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선교 자원으로서의 여성 선교사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제도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이를 위해, 여성 선교사의 사역에 대한 신학적 조명, 여성 선교사들의 사례, 한국 여성선교사들의 사역평가와 한국교회에 드리는 제안등이 기술되었다.

첫째로, 이 교수는 여성 선교사 사역의 신학적 조명으로 구약과 신약의 여성관을 간단히 기록했다. 구약의 사회적 배경은 매우 남성 중심적이나 하나님은 그의 형상에 따라 창조하셨으므로 남녀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차별은 아니었다고 결론지었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성의 역할을 인정하심과 바울의 남녀 동등성과 평등 선언, 그리고 성령님의 무차별 임재와 은사 주심 등을 근거로 해서 남녀가 삶과 사역 모든 영역에서 서로 보완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여성의 선교사역이 세계 복음화를 위한 효과적인 여성인력 활용의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함을 조명했다.

둘째로, 이 교수는 한국에 온, 또는 해외로 나간 여성 선교사들의 업적과 영향을 기술했다. 한국에 온 선교사로는 미국 감리회 메리 스크랜톤, 호주 장로교 메리 데이비스, 미국 남장로교 간호사 엘리자베스 쉐핑, 미국 침례교 와그너 루시, 미국 남장로교도로서 한국 U.B.F. 창설한 사라 베리를 들었다. 그들은 복음전도, 교육, 계몽, 의료, 개척사역등을 통해 한국 여성의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한국에 더 많은 선교사가 오도록 했을 뿐 아니라, 고아원 사역을 했다. 해외로 나간 선교사로는, 중국 산동과 만주에서 사역한 김순호(장로교), 이집트에서 사역하는 김신숙(합동), 중남미 밸리즈의 이미화(OM), 남인도의 김영자(통합), 필리핀의 김자선과 강정인(고신), 가봉의 방혜숙(기성), 대만의 임옥희(고신), 페루의 김복향(GMS), 파키스탄의 하천사(SIM), 피지의 김영이(침례), 장캐롤(WEC)을 조명했는데, 이들은 교육, 제자 훈련, 교회 개척, 기도운동, 의료, 탁아소, 찬양사역을 활발하게 하며 창의적으로 통합적인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셋째로, 이 교수는 한국 여성선교사들의 사역을 평가하면서 한국교회의 인식변화와 함께 제도적인 변화를 이룰 것을 제안하였다. 한국 여성선교사들의 사역의 긍정적인 평가로는 다양한 교육사역, 건강관리와 의료사역, 무슬림 여성을 위한 사역, 상담사역, 행정사역, 스포츠 사역, 복음전도, 교회개척, 사회사업, 구제사역, 성경번역, 문맹퇴치, 기타등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점이 있다면, 타국 선교사들과의 네트워크가 약한 점, 팀사역과 동역관계 형성의 부족함으로 인력낭비와 재정의 중복투자를 하는 경우, 선교철학의 부족으로 사역과 재정책무에 투명함의 부족, 그리고, 본국에서의 사역 경험과 훈련 부족으로 사역의 추진력이 약한 점 등을 들었다. 한국교회는, 여성선교사의 선교 인재로서의 가치 인식, 8억 무슬림여성 선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의 가치인식, 지도력 개발의 필요 인식, 선교 네트워크 전문화 지원 인식, 한국 여성선교사의 강점(언어습득과 직접 사역 그리고 현지인과의 좋은 관계)을 강화하고, 약점(목회적 돌봄, 현지체제, 본국 교회와 선교부와의 관계)을 보완해 주는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인식 등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한국교회의 인사정책, 의사결정, 지도체제, 선교사 관리정책 등에의 남녀 평등적 제도의 변화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성 선교사 활성화를 위해 한 일곱 가지의 제안은, 정기적인 상담과 세미나, 선교대회에서 여성들을 강사와 발표자로 세울 것, 리더십 개발을 위한 세미나와 포럼, 부인들에게도 선교보고의 기회, 여성들만의 전문 모임의 정례화, 합동 대형 프로젝트 실행, 이를 지지하는 한국 교회들의 주도적인 역할해 줄 것등으로 요약된다.

 

이 논문은 다음의 세 가지 면에서 금번 NCOWE V 대회의 주제인 “한국 교회의 세계 선교 기여”에 이바지 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첫째로, 여성 선교 사역에 대한 한국 교회의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약과 신약의 성경 신학적 근거를 제시 했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근거에 앞서서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근거를 제시한 점은 성경 중심적인 한국 교회에 큰 영향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둘째로, 선교 역사적인 실제 사역 모델들의 제시를 통해 한국에 왔거나 해외로 나간 여성 선교사들의 뛰어난 업적과 큰 영향력을 재고하게 함으로서 여성의 선교의 재원으로서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도운 점이 돋보인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신 많은 수의 여성선교사들의 사역 실제를 기술함으로서, 그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셋째로, 여성 선교사의 지도력 개발과 후원에 대한 현장중심적인 구체적인 제언들을 손에 잡힐 듯이 설득력 있게 제안해 줌으로서, 한국 교회와 선교 단체들의 제도적인 변화를 이루도록 신선한 영향력을 제공한 점에서 그렇다. 이러한 세 가지 면에서 볼 때, 이 논문의 목적인 21세기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선교 자원으로서의 여성 선교사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제도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위와 같은 목적의 달성과 기여라는 큰 그림에 비하면 대단히 작은 내용이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아쉬운 점도 발견하게 되었다. 첫째로, 여성 선교사역의 성경 신학적 근거를 다룸에 있어서 이미 쓰여진 같은 제목에 관련된 자료들의 리서치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적절한 자료를 사용하여 탄탄한 논리성 위에 전문적인 필치로 쓰여졌다면 더 큰 설득력을 가질 수 있었으리라 보여 진다. 둘째로, 선교 역사적인 실제 사역 모델들을 제시할 때, 그들의 사역적인 기여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애로점을 그들의 입이나 글들로 부터 나온 직접적인 내용을 적었다면 더욱 실제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로, 한국 교회의 실제적인 세계선교 기여를 위해서는 이 논문 뿐 아니라, 후속 연구의 활성화와 다른 연구 분야와의 연관성 창출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그러한 언급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다.

 

더불어, 논문의 정당성 확립을 위해 아래의 몇 가지의 내용의 수정이나 첨가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2 페이지 하단의 “한나는 구약의 첫 선지자이며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을 낳아 길렀다”고 한 내용에서, 사무엘이 첫 선지자라고 한 것으로 이해 되어졌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랄왕 아비멜렉에게 아브라함을 묘사하시면서 “그는 선지자라”라고 하셨기에(창20:7) 사무엘을 첫 선지자라고 부르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 만일, 한나가 첫 여선지라고 한 것이라면, 사실상의 첫 여선지는 드보라 라고 봐야한다(삿4:4 “여선지 드보라”)는 점에서 또한 문제가 생긴다. 드보라는 B.C. 1225에 활동했고, 한나는 B.C. 1070에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장의 의미가 어느 쪽이든 수정이 불가피하다. 또한 아주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앞으로 출판을 하게 된다면 수정되어야 할 오타들이 있다. 4 페이지의 III. 사례 연구 중 1. “한국에서” 온 여성 선교사들 이란 제목은 “한국에” 온 여성 선교사들로, 7 페이지의 고 이사무엘(이창우, 202년 사망)이라고 한 것은 아마도 2002년으로, 15 페이지의 1) “긍정적적”은 “긍정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내용상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4 페이지의 “이화학당(현 이화여대)”라고 했는 데, 역사적인 근거를 따라 엄밀히 말하면, 이화학당은 현 이화여고라고 적어야 더 정확하다고 본다. 이화여고에 가보면 “신여성 교육의 발상지”라고 쓰인 팻말을 볼 수 있고, 실제로 이화학당은 1886년 정동(현 이화여고 위치)에서 시작되었고, 이화여대는 이화학당에서 지도자 교육의 필요를 따라 1910년 대학부를 설치한 후 1934년 신촌으로 이사 가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첨가가 필요하다면, 15 페이지의 한국 여성선교사의 사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함에 있어, 앞서 모델로 제시한 많은 여성 선교사들의 주요 업적으로 이미 명시한 제자훈련에 대한 언급이 없다. 제자훈련은 복음전도와 교회개척과 긴밀한 관계가 있으므로, 함께 한 카테고리에 넣고 사회사업과 구제사역을 따로 분리하여 한 카테고리로 넣는다면 논리적인 타당성이 더해지리라 생각된다. 이런 작은 수정들이 더해 진다면, 이 논문은 한국교회의 세계선교를 기여함에 있어 분명 그간의 가부장적인 인식의 변화와 제도적인 변화에 새로운 물꼬를 터 주는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라 믿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답의 글을 마친다.

 

 

>> 목차고리 : [응답] 한국 선교와 여성선교사들의 사역 ->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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