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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10-07-06
 제목  지구적 선교와 기독교국제엔지오의 역할(발제)
 주제어  [선교] [선교전략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대회] [NCOWE V] [세계선교전략회의] [분야별2]
 자료출처  김희수  성경본문  
 내용

지구적 선교와 기독교국제엔지오의 역할



발제 : 김 희 수 목사 / 월드비전 선교센터 본부장



1. 들어가는 말


복음의 불모지였던 한국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지기 시작한 지 125주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의 교회는 125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선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한국교회는 교회역사 125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에 기여하고자 ‘NCOWE V 2010 선교전략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해 볼 때,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는 주 예수께서 우리 한국의 교회를 특별히 돌보고 계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 107:8).


저는 기독교국제엔지오에서 사역해온 선교사역자로서 한국의 교회가 선교전략회의를 열면서  기독교국제엔지오들(Christian INGOs)을 세계선교의 파트너로 여기고 선교전략을 함께 논의한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되어 있습니다.


교회역사 125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지구촌의 문제에 개입하고 복음적 대안을  시도하는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한국에 존재하는 기독교국제엔지오들 모두를 언급하기보다는 지구촌에서 ‘가난하고 억압당하는 사람들’(the poor and oppressed)과 함께 일하고 있는 국제기아대책기구(Food for the Hungry), 컴패션(Compassion) 그리고 월드비전(World Vision)을 언급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시간이나 저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 기독교국제엔지오들에 대하여


본래 ‘엔지오’(NGO)는 ‘비정부기구’를 지시하는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이니셜을 따서 부르는 말로, 국제연합에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각국의 민간단체를 의미했었습니다. 이 ‘비정부기구들’ 곧 ‘엔지오’(NGO)들은 1945년 국제연합이 창설된 당시부터 국제연합에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참신한 기획과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엔지오들은 국제적인 연대를 가지고 인권, 환경, 빈곤추방, 부패방지 등의 문제에 커다란 영향을 주어왔습니다.


오늘날 ‘국제엔지오’ (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국제비정부기구 / INGO)란 말은 ‘국제적 조직을 구비하여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민간기구’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엔지오들의 필요성과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성경적 가르침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하여 활동하는 국제엔지오들을 가리켜서 ‘기독교국제엔지오’(Christian INGO)라고 부릅니다. 이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종교, 사상, 국가, 인종 등을 초월하여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문제에 개입하여 그들을 섬겨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엔지오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로부터 반대 혹은 공격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에 참여하고 있음을 반증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월드비전한국은 지난 2009년에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세력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월드비전의 사역을 왜곡하여 비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W라고 하는 단체는 후원금을 가지고 후원목적에 맞게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건축했다는 것입니다. 월드비전은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리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명의 후원자들은 월드비전을 비난하고 후원을 해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지난 3월 10일에는 월드비전파키스탄이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로부터 테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무장 괴한들은 월드비전파키스탄 사무실을 급습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월드비전 직원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테러에도 불구하고 월드비전은 파키스탄에서 가난하고 억압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런 거짓과 공격의 배후에는 ‘악한 자’(the Evil One; 마 6:13)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 ‘악한 자’가 노리는 것은  월드비전으로 하여금 “우리의 주시오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간다”고 하는 기독교정체성을 포기하고 단지 휴머니즘(Humanism)에 근거하여 활동하는 세속적인 국제기구로 남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월드비전은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우리의 주시오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기독교정체성을 결코 약화시키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은 지구촌에서 ‘가난의 고리’를 끊고 ‘그 가난한 사람들’의 변화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분명하게 그리고 강하게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돌볼 것을 말씀하고 있고, 주 예수는 그 가난한 사람들을 자신과 동일시(同一視) 하셨을 뿐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나라의 축제의 주인공들로 초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마 25:40; 14:13-14).



3. 가난하고 억압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기독교국제엔지오들


국제기아대책기구(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 FHI), 컴패션(Compassion), 그리고 월드비전(World Vision)은 성경적 가르침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바탕을 두고 일하는 기독교국제엔지오들입니다. 이 세 기관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궁극적으로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 발제자는 세 기관들이 제시하는 사명이 무엇인지를 고찰하고자 합니다.


1) 국제기아대책기구(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 FHI)


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71년 래리 워드(Dr. Larry Ward)1) 박사가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의 문제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설립한 기독교국제기구입니다. 그는 “굶주리는 사람들은 동시에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굶주리는 사람들은 또한 동시에 살림을 받을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FHI를 창립했습니다.


FHI의 ‘목적 선언문’(Purpose Statement)2)에는 다음과 같은 선언이 담겨 있습니다.


“국제기아대책기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자극되어 가난한 사람들의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 모두에 대처하기 위해 일하는 기구이다.”


FHI의 ‘목적 선언문’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인종, 신조, 성, 국가와 상관없이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을 천명하고 있습니다.3)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사명선언문과 비전4)에는 이런 언급들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형태의 가난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 교회들, 지도자들, 그리고 가정들과 함께 일한다 . . . ”

“전 세계의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을 근절하라는 하나님의 요구에 응답한다.”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존재목적을 보여주는 성경말씀은 미가서 6장 8절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지지해 주는 중심적인 말씀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위에서 언급한 대로,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자신을 ‘가난한 사람들의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 모두에 대처하기 위해 일하는 기구’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사명은 ‘전 세계의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을 근절하라는 하나님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2) 컴패션 인터내셔날(Compassion International)

컴패션은 1952년 에버렛 스완슨 목사(Rev. Everett Swanson)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에버렛 스완슨 목사는 한국전쟁 중에 군대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는 1952년 겨울 새벽에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어린이들을 목격한 후에 전쟁고아들에게 기독교신앙훈련과 함께 음식, 쉼터, 교육 그리고 보건을 제공하기 위해 컴패션을 설립했습니다.


컴패션의 사명선언문5)(Mission Statement)에는 다음과 같은 선교정체성이 명시되어 있다. 


“예수의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에 응답하여, 컴패션인터내셔날은, 어린들을 그들의 영적,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육체적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어린이들이 책임 있고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옹호하는 기구로 존재한다.”


컴패션의 ‘헌신선언문’6)(The Compassion Commitment) 중에는 다음의 언급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에 전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 위임’(The Great Commission)는 우리 사명선언문의 핵심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컴패션은 ‘가난한 어린이들’을 사역의 대상으로 제시합니다. 컴패션은 가난한 어린이들의 ‘통전적 해방’(Holistic Release)을 컴패션의 사명으로 제시하면서, 그것이 바로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 위임을 실천하는 것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3) 월드비전 인터내셔날(World Vision International)


월드비전은 1950년 미국의 복음전도자 ‘밥 피어스’(Bob Pierce; 본명은 Robert, Willard Pierce)에 의해서 그리고 한국 교회 지도자들의 협력으로 창립되었습니다.7) 밥 피어스 목사는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한국에 들어와 여러 번 복음전도집회를 인도한 바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종군기자의 신분을 획득하여 1950년 10월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그는 전장(戰場)을 다니면서 전쟁이 빚어내는 참상을 필름에 담았습니다. 그는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서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그가 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만들어낸 보도는 청취자들을 크게 감동시켰습니다. 그 보도를 접한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월드비전 사역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월드비전 사역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밥 피어스 목사가 한국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성경에 적어두고 드렸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심장을 깨어지게 하는 일들에 의하여 저의 심장도 깨어지게 하옵소서!”

(Let me heart be broken by the things that break the heart of God!)


월드비전인터내셔날8)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가난과 부정의를 극복하기 위하여 어린이들, 가정들, 그리고 지역사회들과 함께 일하는 기독교 구호, 개발 및 옹호 기구이다.”


“우리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기독교가치들에 고무되어 세상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데 헌신한다.”


“우리는 종교, 인종, 종족 혹은 성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섬깁니다.”


월드비전의 사명선언문9)에는 다음과 같은 진술이 들어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the poor and oppressed)과 함께 일함에 있어서 우리의 주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기독교인들의 국제협력기관으로서, 우리의 소명은 인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정의를 구현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월드비전의 사명선언문을 풀어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0)


1) 월드비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시오 구주시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국제 파트너쉽이다;

2) 월드비전의 사명은 우리의 주시오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3) 월드비전은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과 함께 인간의 변화, 정의구현, 그리고 하나님나라의 복음 증거를 위해 일한다.


월드비전은 2003년 ‘월드비전 기도의 날’(10월 1일)에 다음과 같은 비전헌장(Vision Statement)을 선포했습니다. 그 비전헌장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모든 어린이를 위한 우리의 비전, 모든 영역에서 충만한 삶

모든 마음을 위한 우리의 기도, 그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

Our Vision for Every Child, Life in All Its Fullness

Our Prayer for Every Heart, the Will to Make it so.


월드비전은 6개의 핵심 가치들을 제시합니다. 이 가치들은 성경에 근거한 것들로 기독교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가 무엇이 되고자 열망하는지의 핵심을 이룹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We are Christian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합니다 We are committed to the poor

우리는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We value people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We are stewards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We are partners

우리는 응답합니다 We are responsive


4)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의 공통된 특징


본 발제자는 지구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아대책기구, 컴패션, 그리고 월드비전의 사명선언문 혹은 목적선언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본 발제자는 기독교엔지오들의 공통된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특징들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있습니다.


첫째로, 가난한 사람들을 가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일한다;

둘째로,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취약한 대상들 곧 어린이들에 초점을 맞추어서 일한다;

셋째로, 가난한 사람들의 통전적 해방을 목적으로 일한다;

넷째로, ‘인도주의’(Humanism)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근거해서 일한다;

다섯째로, 종교, 국가, 인종, 사상을 초월하여 지구적으로 일한다.


이 다섯 개의 공통된 특징들을 좀 더 간결하게 표현하면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은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의 문제에 개입하여 그들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변화에 이르도록 돕는다’ 가 될 것입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와 가난한 사람들


1)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사역과 가난한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우리의 메시아요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는 메시아 사역을 시작할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세상에 보내신 목적, 곧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기름을 부어주신 목적을 이사야(61:1-3)의 예언을 인용하시어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 4:18-19).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가난한 사람”이란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서 이해할 때, ‘마음이 상한 자’(the brokenhearted), ‘포로된 자’(the captives), ‘갇힌 자’(the prisoners) 등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서, ‘가난한 사람’(the poor)은 ‘억압된 사람들’(the oppressed)이기도 합니다.


메시아 예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해방’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메시아 예수는 ‘주의 은혜의 해’ (the year of the Lord's favor)를 선포하기 위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주의 은혜의 해’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희년’(Jubilee; 레 25:10)을 지시합니다. 이 희년은 하나님에 의한 억압으로부터의 해방, 파손으로부터의 회복, 그리고 새로운 출발 등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사역 곧 선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가난한 사람’이란 ‘돈이 없는 사람’(경제적 가난),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신체적 가난), ‘마음이 상한 사람’(정서적 가난), ‘버림받은 사람’(사회적 가난), 그리고 죄의 권세에 눌려 있는 사람(영적 가난) 등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는 가난한 사람들을 통전적으로 해방시키는 통전적 변화(Holistic Transformation)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2) 가난으로 억압된 사람들(the poor and oppressed)


 ‘가난한 사람들’은 곧 ‘억압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월드비전은 ‘가난으로 억압된 사람들’(the poor and oppressed)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가난으로 억압된 사람들’이란 가난, 굶주림, 질병, 전쟁, 재난 등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단지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게 될 수 있는 사람들, 곧 취약한 사람들(the vulnerable)이기도 합니다.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고 하는 것은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의 ‘변화’를 위해 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세상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 그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만나 주시고 해방시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 ‘악한 자’(The Evil One, 마귀)의 무기로 사용되는 가난


가난은 가난한 사람의 ‘존엄’을 훼손합니다. 가난은 가난한 사람의 생명을 억압합니다. 심지어 가난은 가난한 사람의 생명을 파괴합니다. 가난은 가난한 사람의 이웃과의 관계를 어그러지게 합니다. 가난은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기회들 - 교육, 자기개발, 건강 등 -을 박탈시킵니다. 가난은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희망을 빼앗아버립니다. 그러므로 가난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입니다.


가난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상태로부터의 이탈입니다. 그러므로 가난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反)하는 상황입니다. ‘악한 자’(The Evil One, 마귀)는 가난을 무기로 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존엄을 짓밟습니다. 악한 자는 가난을 무기로 개인, 가정, 지역사회, 나라 그리고 대륙까지 고통과 절망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가난은 악한 자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가난의 영구화’는 바로 ‘하나님의 원수’(God's Enemy)가 의도하는 상황이요 문화입니다.


4) 가난을 확산하고 영구화 하려는 악한 자의 7대 전략


가난은 영적인 속성을 지닙니다. 가난은 인류의 첫 사람들을 타락시킨 ‘악한 자’가 원하는 상황입니다. 가난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반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는 가난을 확산하고 영구화 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악한 자’가 가난을 확산하고 영구화 하기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음을 간파하고 그런 전략들에 철저히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악한 자가 가난을 확산하고 영구화하기 위하여 만들어서 운용해온 7대 전략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간의 죄성(the sinful nature;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최대한 이용하라.

타락된 문화를 생산하고 확산하라.

불의한 사회구조, 법, 관습 등을 생산하고 확산하라.

세속적 가치관 - 인본주의, 물질주의, 쾌락주의, 성공주의 등등 - 가치관을 생산하고 확산하라.

분열과 대립을 통해 폭력과 분쟁을 조장하라.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세상화(Secularization) 시키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파를 차단하라.


5) 가난을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가난’이  ‘죄’ 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된 일종의 전염병이라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 ‘죄’ 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된 모든 전염병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특효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인간의 육과 혼과 영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생태계와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서 화해에 이르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인간의 삶을 규정하는 체계들과 구조들을 바로잡아 정의와 평화를 낳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문화와 세계관을 새롭게 하여 건강한 생명문화를 낳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의 포로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켜서 하나님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합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죄가 가져다 준 영향들을 치유하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인간의 죄는 이기심과 탐욕을 낳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파괴하도록 부추겨 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인류는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말미암는 재앙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기후변화에 그치지 않고 열악한 조건들 속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에 의해 파손된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고통 가운데 신음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아들들’(롬 8:18)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있습니다.



6. 지구촌의 가난한 사람들과 오늘의 선교


1) 소리 없는 살인자들(Silent Killers)


지금 지구촌에서는 3초마다 1명의 어린이(5세 이하)가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매주 약 20만 명의 어린이들이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2004년 남아시아에서 일어났던 쓰나미가 매주 지구촌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같은 피해규모입니다. 이것은 또한 지난 1월, 중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Haiti)에서 발생했던 대지진이 매주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것과 같은 피해 규모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어린이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가장 근본 원인은 가난에 있습니다. 가난한 어린이들은 굶주림으로 영양실조에 빠지게 됩니다. 가난한 어린이들은 영양실조로 면역력이 약하여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가난한 어린이들은 안전한 물을 얻지 못해서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고 그리하여 수인성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가난한 어린이들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있기 때문에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가난한 어린이들은 예방이나 치료와 같은 의료적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가난한 어린이들 가운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이 가난, 굶주림,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질병, 그리고 그와 관련된 원인들에 의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난, 굶주림,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질병, 그리고 그와 관련된 원인들을 가리켜서 ‘소리 없는 살인자들’(Silent Killers)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처럼 과학기술이나 의학이 발달한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에서는 해마다 약 880만 명의 어린이들이 5세가 되기 전에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어린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자들은 가난, 굶주림, 그리고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란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대응하면 얼마든지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었던 질병들을 가리킵니다. 순진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파괴하는 질병들로는 신생아 합병증 및 감염, 폐렴, 설사, 그리고 말라리아 등이 있습니다. 만약 지구촌에 있는 사람들이 나선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해결책으로 매년 약 660 만 명의 어린이들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가난한 사람들을 가난의 억압으로부터 풀어주는 것이 곧 정의이자 선교이다


‘가난’은 사람의 생명을 억압하거나 파괴하는 악(evil)입니다. 가난은 사람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가난은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존엄을 짓밟습니다. 가난은 이웃과의 관계를 어그러지게 합니다. 가난은 기회를 박탈합니다. 가난은 희망을 앗아가버립니다. 가난은 생명을 파괴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가난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反)하는 것, 곧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입니다. 그러므로 가난의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가난의 굴레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의이자 선교입니다.


3) 위험에 놓인 사람들을 구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


하나님은 굶주림이나 목마름으로 고통당하거나 죽음에 이르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비록 원수라 해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굶주리는 사람을 먹이고 물이 없어서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물을 주라(롬 14:20)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가난한 사람들, 특히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어린이들을 배려하시고 사랑하셨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그들과 자신을 동일시(同一視) 하기까지 하셨습니다11). 주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최후의 심판’(Last Judgement)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면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특히 가난한 어린이들이 ‘소리 없는 살인자들’의 위협 하에 놓여 있습니다. 이들을 내버려 두는 것은 고통당하는 우리 주님을 내버려 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들을 ‘소리 없는 살인자들’의 살해위협으로부터 무고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죽으로 내몰리는 가난한 어린이들을 돌봐줄  ‘선한 사마리아 사람’12)이 필요합니다.



7.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지구적 선교


복음전도자 밥 피어스(Bob Pierce)는 강력한 설교를 통해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하던 대단한 복음전도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보면서 자신이 설교를 통해서 전하던 복음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도대체 지금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엇이 복음(기쁜 소식)인가?”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지금 굶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말(메시지)을 통해서 전하는 복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 전장에 버려진 고아에게는 말(메시지)을 통해서 전하는 복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질병으로 죽어가는 환자에게는 말(메시지)을 통해서 전하는 복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말(메시지)로만이 아니라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필요에 응답하는 행동으로도 전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말(메시지)를 통해서 전해지는 복음을 "GIVING THE GOSPEL"이라고 했고, 필요에 응답하는 행동으로 전해지는 복음을 "GIVING THE GOSPEL"이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복음은 ‘말(메시)를 통해서 뿐 아니라 필요에 응답하는 행동으로 전해진다’는 것을 “GIVING THE GOSPEL AS WELL AS TELLING THE GOSPEL"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국전쟁은 복음전도자 밥 피어스의 복음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밥 피어스가 새롭게 이해하게 된 복음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죽음을 앞두고 ‘최후의 심판’을 가르쳐 주실 때,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돕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마 25:31-46).


주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림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안전한 물이 없어서 오염된 물을 마실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는 식수를 개발하여 안전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쉴 곳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에게는 집으로 맞이하여 쉬고 먹게 하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가난하여 옷을 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입을 옷을 주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에게는 그 병을 치료하여 주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에게는 그를 찾아가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대 명령”(THE GREAT COMMANDMENTS)13)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바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고 묻는 율법사에게 비유를 통해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그 율법사는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위험에 놓인 사람을 구하는 것이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강도를 당하여 죽음에 내몰리던 사람에게 복음이 됩니다. 최후의 심판장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는 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대 위임”(THE GREAT COMMISSION)14)은 “가서, 지구촌의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촌의 가난한 사람들을 가난의 굴레로부터 해방시켜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면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는 것”인 동시에 “제자 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 명령하신 것을 지키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8. 지구적 선교와 기독교엔지오들의 역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독교국제엔지오들의 선교는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가난의 속박으로부터 풀어서 존엄과 희망의 가진 존재로 변화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진정한 존엄과 희망은 오로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엔지오들의 선교는 모든 족속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가난의 속박으로부터 풀어서 존엄과 희망의 가진 존재로 변화되도록 돕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가난의 속박으로부터 풀어서 존엄과 희망의 가진 존재로 변화되도록 돕는 것’이야 말로 ‘가서 모든 조속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드는 것’인 동시에 ‘예수의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것을 배워서 지키도록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엔지오들의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의 변화’를 위한 사역은 곧 하나님나라 선교요, 예수 그리스도의 “대 명령”(THE GREAT COMMANDMENTS)에 복종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 위임”(THE GREAT COMMISSION)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9. 나가는 말


본 발제자는 평소에 한국의 교회는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본 발제자가 생각해 온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한국의 교회가 좀더 적극적으로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의 문제에 개입하고 그들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엔지오들은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의 변화를 사역’에 필요한 전문성, 네크워크, 경험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교회는 독자적으로 하기보다는 기독교엔지오들과 협력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입니다.


본 발제자는 월드비전의 선교사역자이기에 본 발제의 내용은 월드비전의 선교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제기아대책기구(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 FHI)와 컴패션(Compassion)의 선교신학을 언급한 것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았을 것임을 밝히면서 두 기관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밝히려고 생명 바쳐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그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하시는 교회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이 더욱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NCOWE V 2010’에서

월드비전 김 희 수 목사




1) 래리 워드(Dr. Larry Ward)는 국제기아대책기구를 창립하기 전까지 20년 동안 월드비전에서 사역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음.



2) http://www.fhi.net/Whoweare-eng.html / Purpose Statement /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FHI) is an organization motivated by Christ's love to meet both physical and spiritual hungers of the poor.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위에서 제시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6개의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육체적 굶주림과 영적 굶주림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들을 보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게 한다; 긴급구호와 지속적인 개발을 촉진한다; 교회들이 점점더 그들의 지역사회의 문제에 개입한다; 지도자들은 점점 더 자기네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풀어간다; 가정들은 점점 더 서로의 필요를 충족한다.


3)  http://www.fhi.net/Whoweare-eng.html / FHI helps people in need without regard to race, creed, sex or national origin.



4) http://www.fh.org/who/mission



5) http://www.compassion.com/about/missionstatement.htm / The Compassion Mission Statement / Releasing children from poverty in Jesus' name / In response to the Great Commission, Compassion International exists as an advocate for children, to release them from their spiritual, economic, social and physical poverty and enable them to become responsible and fulfilled Christian adults.


6) http://www.compassion.com/about/compassioncommitment.htm / We commit to honor Jesus Christ in all that we do. The Great Commission is at the heart of our mission statement, and discipleship is at the core of our program.We commit to work in partnership with the local church. Our ministry strengthens the local church through a partnership that reaches out to children and families in their local communities.


7) 밥 피어스 목사는 영락교회의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의 협력으로 한국전쟁의 피해자들을 돌보게 되었음.



8) http://www.wvi.org/wvi/wviweb.nsf/maindocs/3F50B250D66B76298825736400663F21?opendocument / World Vision is a Christian relief, development and advocacy organisation dedicated to working with children, families and communities to overcome poverty and injustice. / Inspired by our Christian values, we are dedicated to working with the world’s most vulnerable people. / We serve all people regardless of religion, race, ethnicity or gender.



9) Mission Statement / World Vision is an international partnership of Christians whose mission is to follow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in working with the poor and oppressed to promote human transformation, seek justice and bear witness to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10) 이것은 월드비전의 Mission Statement를 풀어 쓴 것임


11) 마 25:40 /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12) 누가복음 10:30-37 / (30)예수께서 응답하여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게 된 채로 내버려 두고 갔다.  (31)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2)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서,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33)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34)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35)다음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서,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하기를 '이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하였다.  (36)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그가 대답하였다.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여라."


13) 마 22:37-4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셨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본 뜻이 달려 있다."



14) 마 28:18-20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 목차고리 : [발제] 지구적 선교와 기독교국제엔지오의 역할
                    신학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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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 선교단체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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