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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10-07-06
 제목  선교책무(응답)
 주제어  [선교] [선교전략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대회] [NCOWE V] [세계선교전략회의] [분야별2]
 자료출처  하화평  성경본문  
 내용 바울의 선교책무

이용웅 선교사 선교책무에 대한 논찬


기독교대한 감리회 본부 선교국

하화평 목사


  바울사도는 사도행전 20장 24절에서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말함으로 그리스도의 종으로 또 선교사로서 자기 사명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선교책무를 이야기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사역자가 어디에서 일하든지 부르신 자의 의도를 알고, 받은 사명에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임한다면 책무를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선교 책무는 다양한 방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면, 하나는 보내는 선교사(후원하는 지역교회나 선교단체와 교단본부)의 책무이고, 다른 하나는 파송되어 가는 선교사의 책무이다.


  이용웅 선교사의 발제는 이 부분(지역교회, 선교단체, 선교사) 모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선교지 경험과 선교단체에서 선교행정 실무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조목조목 실례를 들어가며 선교 책무를 잘 정리해 주셔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선교 책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는 현장에 있는 선교사에게 더 많은 비중으로 사용되어 온 말이다. 오늘 발제는 더 광범위하게 행정 지도적인 면이나 선교사 맴버케어 부분까지 언급하고 있어 선교를 시작하는 신임 선교사나 후원교회에 오리엔테이션 하는듯한 기분을 갖게 한다.


  발제자는 서론에서 책무는 법적인 것과 도덕적, 윤리적 책무라고 말씀하셨는데 논찬자도 공감을 하면서 책무는 사실상 지켜야 할 당사자의 신앙적이고, 인격적인 면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책무는 법이나 제도로 강제성을 띠는 것 보다는 하나님 앞과 스스로의 삶에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성실함을 다할 때 지켜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선교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은 선교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종으로서의 선한 양심과 신앙의 상식에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함으로 인하여 선교지에 악 영향을 미치고, 장래 한국 선교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하나님 선교 계획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것도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가져야할 고귀한 신앙 양심을 잃어버리고, 교회가 세상을 향한 책무를 소홀히 했거나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한국선교사가 현장에서는 많은 분야에 있어서 선교를 잘하는 측면도 있으면서도 후원교회나 선교단체로부터, 또 현지교회나 함께 일하는 다국적 선교사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선교사가 당연히 해야 할 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내는 선교사(지역교회나 선교단체)나 가는 선교사가 목적과 부르심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후원교회는 선교를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간다는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고, 후원교회 부흥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함으로 선교가 본래 목적에서 왜곡 되어 진행되고 있다. 선교사 역시 현장의 필요가 아닌 후원교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한다.  왜냐하면 후원교회는 현장 선교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임의로 선교후원을 중단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풍토 때문이다. 때로는 선교사도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이 선교지로 나가서 자신의 성공 지향적인 선교를 하고, 학업을 계속 한다든지 국내의 목회지가 부족해서 목회 연장선상에서 선교지로 나가기 때문에 별로 선교에 대한 소명의식이 없이 선교 현장에 있는 경우가 많고, 후원이 끊어질까 두려워서 후원교회의 부당한 요구를 들어줌으로서 선교지가 황폐하고, 어지럽혀지는 경우는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이다.


  “자동차는 문제가 있으면 리콜이 되는데 문제 있는 선교사는 리콜이 되지 않는가?” 라고 한  현지인의 말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책무를 다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문제점은 단순히 선교사의 책임으로 떠넘길 수만은 없다. 물론 일차적인 책임은 선교사에게 있다고 하겠지만 선교사가 책무에 충실하여 올바른 삶을 살고 바람직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훈련을 받게 하고 사역의 환경을 좋게 하고 행정적인 뒷받침과 계속되는 교육과 관심이 책무를 다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선교 협의회(KWMA)에서도 교단이나 선교단체들의 책임자들과 함께 한국 상황에 적합한 책무에 관한 규정을 만들고 후원교회나 현장 선교사들에게 숙지하게 하고, 연합하여 이 문제에 대처하고, 모든 선교 관계자들은 선교사가 책무를 더 잘 수행하는 방법은 없을까? 늘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책무를 다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몇 가지만 언급해 본다. 첫째 협력 선교이다. 협력선교는 저비용 고효율 선교방법이면서 선교사간에 적당한 견제와 선의의 경쟁은 물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줌으로 건강한 선교를 할 수 있게 한다. 둘째는 행정기관의 책임 있는 제도 도입이다. 선교사 자신들의 영적 인격적 성숙에 의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규정과 시스템 구축은 선교사들로 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계속적인 교육과 관심이다. 정기적인 재교육과 선교 현장과 좀 더 가까운 곳에 행정기관을 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넷째 멘토 제도의 도입이다. 좋은 스승들과 선교사가 늘 관계를 가지고 평가와 조언을 통해 길을 제시해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날 선교책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면에는 지적은 있지만 인도자는 없으며, 지시는 있지만 동기부여나 대안은 없는 가운데 방치 된 채로 지나온 우리의 현실의 모습 때문은 아닐까? 그래서 늘 선교사(사역자)들이 스스로 인도자가 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가다보니 지쳐 버린 측면은 없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책무라는 것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선택적인 영역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되는 영역인 것이다. 책무는 선교사를 귀찮게 하거나, 선교를 방해하거나 선교사를 얽매는 것이 아니라 책무를 다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하는 것이다.


  책무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 문제이다.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인간을 위한 책무보다 하나님께 대한 책무가 충실히 이행될 때 모든 선교 현장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한국 선교의 앞으로의 선한 싸움을 기대하며 이시간도 현장에서 수고하는 모든 선교사와 선교 관계자들에게 주님의 승리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린다.







 

>> 목차고리 : [응답] 선교책무 -> 발제 
                    신학선교
                    신학교회사한국교회사 > 성회(기독교 집회) > 제5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
                    단체 > 선교단체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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