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아랍 공화국은 나일강 제방을 따라 위치해있으며, 국토의 96%는 사막이고 3%만이 경작이 가능한 땅이다. 현재는 아랍어를 쓰지만, 국민의 86.4%가 성경시대에 고대 콥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이집트 후손들이다. 1979년 평화조약에 반대하면서 이집트는 중동에서 소외되고, 1981년에는 사다트 대통령의 암살이 일어나기에 이르렀다.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카이로는 이슬람의 지성적인 수도이다. 최근까지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무슬림들이 복음화되지 않은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평온을 누렸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지난 15년간 주목할만한 세력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