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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07-07-13
 제목  실락원(Paradise Lost)
 주제어  죤 밀턴 John Milton
 자료출처    성경본문  
 내용

인류최초의 불순종, 그리고 금단(禁斷)의 나무열매여
그 너무나 기막힌 맛으로 해서
죽음과 더불어 온갖 슬픔 이 땅에 오게 하였나니

에덴을 잃자 이윽고 더욱 거룩한 한 어른 있어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또한 복된 자리를
다시금 찾게하여 주셨나니

하늘에 있는 뮤즈(Muse)여 노래하라
그대 호렙산이나 시내산 은밀한 정상에서
저 목자의 영혼을 일깨우시어

선민에게 처음으로 태초에 천지자
혼돈(混沌)으로부터 어떻게 생겨났는가를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나이까.

아니 또한 시온(Zion) 언덕이 그리고 또한
성전 아주 가까이 흘러 내리고 있는
실로암 시냇물이 당신 마음에 드셨다면

이 몸 또한 당신에게 간청하노니
내 모험의 노래를 붇돋아 주소서

이오니아(Ionia) 산을 넘어서 높이 더 높이
날고자 하는 이 노래이니

이는 일찍이 노래에서나 또 글에서나 아직
누구나 감히 뜻하여 본 일조차 없는 바를 모색함이라.

그리고 누구보다도 그대 아 성령이여
어느 궁전보다 앞서

깨끗하고 곧은 마음씨를 좋아하셨으매, 당신이여
지시하시라, 당신은 알고 계시지 않으시나이까.

처음부터 당신은 임석하시어 거창한 날개를 펴고
비둘기와 같이 넓은 심연을 덮고 앉으사

이를 품어 태어나게 하셨나이다. 내게 날개 편 어두움을
밝히소서, 낮은 것을 높이고 또 받들어 주소서

이는 내 시의 대주제의 높이에까지
영원한 섭리를 밝히고자 함이요, 또한
뭇사람에게 하나님의 도리를 옳게 전하고자 함이라.

 


WHEN I CONSIDER HOW MY LIGHT IS SPENT    
                                                        
When I consider how my light is spent
Ere half my days, in this dark world and wide,
And that noe talent which is death to hide,
Lodged with me useless, though my soul more bent
To serve therewith my Maker, and present
My true account, lest he reterning chide;
'Doth God exact day-labor, light denied?"
I fondly ask; but Patience to prevent
That murmur, soon replies, "God doth not need
Either man's work or his own gifts; who best
Bear his mild yoke, they serve him best. His state
Is kingly. Thousands at his bidding speed
And post o'er land and ocean whitout rest:
They also serve who only stand and wait."

John Militon

나의 빛이 어떻게 다하였는가를 생각해 볼 때
                      - 밀턴이 실명했을 때 쓴 시-

삶의 반을 살기도 전에 이 어둡고 넓은 세상속에서
나의 빛이 어떻게 다하였는가를 생각해 볼 때
감추어 버리면 쓸모 없어져 버리는 한 달란트로
나의 주인이 돌아왔을 때 꾸짖지 않도록
그 분을 섬기기 위해서 나의 고백을 준비하는 일에
나의 영혼을 쏟아부었지만
이제는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되었음을 생각할 때
나는 어리석게 물었네
'하나님은 빛을 주시지 않고 일만 시키시는가?'
하지만 내 인내가 불평을 가로막고 대답했네.
“하나님은 사람의 일이나 그의 재능이 아니라
 그 분의 가벼운 멍에를 잘 참고 견디는 자를 원하신다네,
 그 것이 가장 그 분을 잘 섬기는 것이라네.
 그의 나라는 왕국. 수천의 천사들이 그 분의 명령에 따라
 쉴새 없이 땅과 바다를 달려  그분의 말씀을 전하네.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 자가 또한 그 분을 잘 섬기는 것이라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의 시는 마흔넷에 실명한 밀턴이 하나님을 갈망하며 쓴 시이다.
한국밀턴학회의 조신권 교수님은 밀턴을 통해서 세상에 대해 기독교의 문화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다. 밀턴의 실락원(Paradise Lost)는 기독교 문학의 백미로
평가받는 작품인데 오히려 그 문체는 이교문체, 즉 그리스 로마의 신화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많이 썼다. 예를 들어 그 문체가 서사시 형식인 것외에도 invocation 에
heavenly muse 뮤즈-노래의 신, heavenly muse는 바로 성령을 의미한다.-를 사용한
것부터 파격이다. 예를 들자면 복음을 전할 때 최신 하드록을 쓴다고 하면 비유가 될까?
서태지가 노래하는 가사가 그 내용은 요한복음을 교묘하고 정교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런데도 만약 이 노래가 ccm을 대표하는 대표곡으로 400년이상을
전해온다고 상상해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그 내용은 복음 그 자체이다.

17세기에 그런 파격을 시도한 밀턴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던져주고 있다. 세상을 향해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내딛어 세상것을 써서 기독교문학의 백미로 군림해온 실락원,
그리고 그 실락원을 쓴 밀턴은 정말 당당하지 않은가.

그는 마흔살이 넘어서 실명을 했다. 하지만 이 때부터 그의 작품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실락원, 복락원, 투사 삼손 등은 정말 평생을 들인 위대한 작품이다.

요즘 딱 마음이 눈을 잃은 삼손같다. 하지만 하나님이 즐겁게 쓰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직 교만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또한 나의 달란트로 교만해지지 않도록 간절히 바랄 뿐이다.

 

 

>> 참고고리 : 존 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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