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야드'는 '힘', '지배', '명령', '보호'등의 뜻이다. 자기의 수족처럼 쓰는 손아랫 사람을 말한다(창 16:9, 대하 21:8, 마 8:9, 눅 7:8).
"수하에 복종하라"(창 16:9)는 사라의 여종 하갈에게 내려진 명령이다.
주인의 권위와 권세에 복종하라는 말이다. 이는 사래의 학대에 대하여서도 참고 온순하게 순종하라는 의미인데, 그렇다고 해서 주인은 종들을 소나 말처럼 취급할 수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성경은 종들에게도 안식일에 휴식할 권리를 부여하고 있으며(출 20:10) 종을 때려 죽인 주인은 형벌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 다(출 11:20).
신 14:26의 '네 권속'이란 자신의 일가 친척 뿐 아니라, 수하에 있는 종들까지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신 12:12).
"그 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 오백명이라"(대하 26:13). 족장의 수는 2600명이고 군대 수는 307,500명이었다. 이것은 아마샤의 군대보다 7,500명이 더 많은 수이다(대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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