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및 수리아에서 주 신으로 섬김을 받은 남성의 신이다. 토지의 생산력과 가축의 번식력을 주관하는 신이며 농경인들 사이에 널리섬겨졌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정착 초기부터 바알 신앙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옮긴데 원인이 있을 것이다. 아합 왕이 엣바알의 달 이세벨을 아내로 맞으면서 바알이 시르라엘 종교계에 큰 혼란을 일으키다가 엘리야를 통한 여호와 신과의 대결이 있었다(왕상 16:- 18:).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을 섬기다가 여호와의 진 노를 받아 원수의 압제하에 8년간 고생하다가 옷니엘을 보내 구원하게 하셨다(삿 2:11-15, 3:8-11). 사사 기드온은 바알의 단을 부셔버리고 백성들로 부터 여룹바알(바알과 싸운 사람)이란 별명을 얻었다(삿 6: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