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장로교는 간도를 카나다 장로파의 전도구역으로 획분하고 조선의 4개 전도구의 하나로 정하여 선교하였다.
1902년 카나다 장로교 선교사 구례선(具礼善)과 선교사 조리 홍순도(洪淳图)는 간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전도활동을 했으며 뒤이어 전도사 안순영이 계속 전도활동을 했다. 1906년 구례선과 홍순도는 용정교회를 세웠다.
카나다장로교회 공식 선교사 구례선(具禮善; R. G. Grierson) 의사부부와, 마구례 (馬求禮; D. M. McRae)목사, 부두일(富斗一; W. R. Foote)목사 부부가 입국하여 함경도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였다.

거룻배를 탄 구례선 목사 일행 1910년대 선교활동을 위해 거룻배를 타고 두만강을 건너는 구례선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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