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탐심의 죄악 때문에 노하셔서 그들을 치셨다고 말씀하셨다(사 57:17). 헬라어 탐심'(눅 12:15)은 '플레오녀시아'로 '더 많은'의 뜻을 가진 '플레온'과 '소유하다'의 뜻을 가진 '혀시'의 합성어로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리킨다. 여기서 지적되는 것은 단지 '물질'에 대한 탐심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모든종류의 죄악된 성향(性向)을 총칭한다고 보아야 한다(시 39:6, 합 2:9, 딤전 6:9-11).
사도 바울은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정의하였다(골 3:5). 탐심은 물질을 추구하여 그것을 하나님의 위치에 놓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것은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