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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목 |
2006년 8월 5일 박영완/정기영선교사 파송 |
| 이미지 출처 |
http://m1000.org/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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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등록일 |
2007-03-15 18:33:33 |
| 이미지 설명 |
출처 : GP선교회
http://gpinternational.withch.net/
2006년 8월 6일 LA 북쪽에 있는 나성북부교회에서 박영완/정기영 선교사 가정의 파송예배가 아름답고 은혜롭게 드려졌습니다.
미주이사회 부이사장인 유영기 목사가 시무하는 나성북부교회는 박영완/정기영선교사를 가족으로 맞아 들이고, 멕시코선교사로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유영기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서달준목사(미주한인장로교회 LA노회장)가 "그러므로, 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주님과 함께, 주님이 주시는 권세를 가지고 나가 주의 복음과 사랑을 듬뿍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또, 주인석목사(오렌지한인교회담임)와 선교사출신의 송상현목사(밸리중앙교회담임)가 나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위트와 재치 넘치는 귀한 권면과 축사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운영 미주대표는 한국이사장을 대신하여 선교사 임명장과 서약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박영완 선교사의 답사에 이어 세딸(현주,현정,현서)이 스페인어로 특송을 불러 주었습니다.
또한 나성북부교회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과 마지막 파송의 노래는 모든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예배가 끝난후 파송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귀한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칠레, 볼리비아를 거쳐 세번째 텀으로 멕시코로 떠나는 박영완/정기영 선교사 가정과 동행하시며, 영광 받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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