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매거진 : 137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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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온두라스 장세균 선교사 6월 기도편지
(2012-06-18) |
|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한두시간씩 억수같은 장대비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비닐 조각을 쓰고 갈 길을 제촉하는 시골 아낙네의 발길은 분주합니다. 밭을 가는 멍에맨 소들도 피를 피해 나무아래서 숨을 고르며 쉼을 가집니다. 이러한 정겨운 모습은 반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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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아름다운 나라 케냐에서
유영철, 장은미 선교사
(2012-06-11) |
| 샬롬~!{img2}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귀하신 동역자님들께 문안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과 결심 등을 세웠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인 6월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육 개월을 돌아봅니다. 아쉬움 없이, 후회 없이 한 해를 달려보겠다고 계획하며 결단하였으나 여전히 저에게 남는 것은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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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5월 태국선교 활동 보고서
해외합동총회 태국노회 활동
(201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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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3월부터 시작된 마지막 여름방학이 있는 한 여름이지만 치앙라이 장로교신학교 강의, Wyclif 박사과정 강의, 제34회 해외합동총회 태국개최 등의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1. 태국 장로교신학교(PTS) 운영
1.1 본교 강의
3-13일에 치앙라이 본교를 방문하여 7-10일 “조직신학-신론 2”를 강의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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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현지인 엘립교회... 비양카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루마니아 - 이성헌 선교사
(2012-06-11) |
| “흐흑.. 흑.. 비양카가.. 재수술을 하러 들어갔어요. 첫 수술이 잘못 되어.. 흐흑.. 다시 수술해야 한 대요. 의사가 아이가 견디어낼지 모르겠다면서 살려나 보자고.. 그랬어요.. 흑...” 코스텔은 자신의 형의 외동딸 일곱 살 비양카의 수술에 대해 알아듣기 어렵게 울음 섞여 말을 했습니다. 가까운데 사는 사람은 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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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 광신자, 아프리카인들(Africans are notoriously religious)
강병권 선교사, AIM Korea Director
(201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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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iti의 ‘아프리카 종교와 철학’을 읽으면서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가기 전 이 책을 읽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이런 책을 못 읽은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종교나 문화는 선교지에 가서 충분히 배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선교 현장에서 세심하게 관찰하고 현지인들에게 질문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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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데살로니가서)
살전 2:13
(201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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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13)
오늘 데살로니가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기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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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증인이 되라(사도행전)
행 1:8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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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4복음서가 먼저 나온 후에 역사적인 사도행전이 뒤따랐습니다. 이 책은 예수의 후계자인 사도들의 환상도, 이론도, 사색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도행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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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리아 가족이라는 별명
이헌도 선교사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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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오아시스를 건설한다는 것은 생각부터가 무모하고 바보 같은 것 같다. 창조이래로 외국인의 땀이 뿌려지지 않았던 우간다의 한 동부지역 오지에 사역이 연결되어 뿌리칠 수도 없는 그들의 순수한 열정 때문에 이곳에서 암미선교센터와 이동신학교의 본부가 되는 동아프리카신학교를 건설하고자 지난해 초부터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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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로 다가가는 탄자니아 날씨는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탄자니아 키감보니에서 신태식 선교사
(2012-06-04) |
| 사랑하는 동 역자님에게!!{img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겨울로 다가가는 탄자니아 날씨는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기온으로 지내기가 한결 좋습니다. 우리조국 한국은 어떤지요? 늘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외국에 나와 있으니 나라가 정말 잘 살고 안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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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냉이를 캘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세르비아 황복환 선교사
(2012-05-28) |
| 싱그럽고 아름다운 봄이 왔어요.
벌써 푸르다 못해 검푸른 잎들이 산과 들을 뒤덮고 있군요.
어제는 창밖을 내다보며 봄의 환상적인 과일 체리를 먹다가 문득 하나님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먹이시고 입히실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맛나 는 과일들과 채소들을 어김없이 주셔서 배부르게 먹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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