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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두언 / 세모단상(歲暮斷想) |
| 또 한해가 저무는 세밑이다. '어느새'라는 단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가슴에 저미어오는 것은 세월 탓인가 보다.
세월이 갈수록 묵은 장맛처럼 포용력 있는 삶을 살고 싶은 것과는 반대로 점점 안주하고 안이하게 ... |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3.0K, 보리떡: 0 작성일: 200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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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성어] 조진모초(朝秦暮楚) |
| 아침에는 북방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방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으로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이르는 말 |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0.1K, 보리떡: 0 작성일: 200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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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성어] 조령모개(朝令暮改) |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다시 바꾼다는 뜻으로, 법령이나 명령을 자주 바꿈을 이르는 말. |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86, 보리떡: 0 작성일: 200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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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성어] 일모도원(日暮途遠) |
| 날은 저물고 길은 멀다는 뜻으로 너무 늦어 뜻하는 일을 쉽게 달성할 수 업다는 말의 비유 |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84, 보리떡: 0 작성일: 200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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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성어] 조령모개(朝令暮改) |
| 조정 조/ 이름 명/ 저자 시/ 이로울 리.
아침에 영을 내리고 저녁에 고친다는 말로, 일관성 없는 정책을 빗대어 쓰는 말이다.
전한(前漢) 시기에 재정 경제에 밝았던 어사대부 조착(조錯)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 |
| 분류: 예화, 문서크기: 1.1K, 보리떡: 0 작성일: 200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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