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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비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사라


3.	유다가 아비에게 말하여 가로되 그 사람이 엄히 우리에게 경계하여 가로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4.	아버지께서 우리 아우를 우리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려니와


5.	아버지께서 만일 그를 보내지 않으시면 우리는 내려가지 아니하리니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6.	이스라엘이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오히려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고하여 나를 해롭게 하였느냐


7.	그들이 가로되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친족에 대하여 자세히 힐문하여 이르기를 너희 아버지가 그저 살았느냐 너희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말을 조조이 그에게 대답한 것이라 그가 너희 아우를 데리고 내려오라 할줄을 우리가 어찌 알았으리이까


8.	유다가 아비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것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9.	내가 그의 몸을 담보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 그를 물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10.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면 벌써 두번 갔다 왔으리이다


11.	그들의 아비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찐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을 삼을찌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비자와 파단행이니라

본문 : 삼상2:1-10; 창43:29; 왕상2:20 전쟁이 터지자 한 여인의 남편이 군에 입대하였다. 그 여인에 게는 아이들이 다섯이었는데, 막내가 겨우 생후 11개월이었다. 2 년 후에 남편은 전사했고 그 무렵 그 ...

분류: 예화, 문서크기: 0.8K, 보리떡: 0 작성일: 1995-06-13

본문 : 왕상4:3; 창43:29; 시131:2 제1차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유럽 전선에 파견되었던 한영국 군인이 전투 중에 두 눈을 다쳤다. 그는 급히 후방의야전병원으 로 후송되었으나 너무 심하게 다쳐 앞을 ...

분류: 예화, 문서크기: 0.8K, 보리떡: 0 작성일: 199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