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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4.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8.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본문 : 창41:1-40;단2:4-45;전5:3 그림 : 왕의 사랑을 받는 요셉 이집트 왕이 연속해 두 가지 꿈을 꾸었다. 한 가지는 건강하고 살 찐 일곱 암소가 풀을 뜯어 먹고 있는데 그 뒤에 흉측하고 깡마른 다른 일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1.1K, 보리떡: 0 작성일: 1995-06-10

본문 : 창41:1-43; 시40:5 요셉이 옥에 갇혔을 때 그는 애굽 왕의 술을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억울한 옥살이를 말하고 복위되면 옥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0.6K, 보리떡: 0 작성일: 1995-06-01

본문 : 창41:1-16 요셉이 옥에 갇혀 있을 때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의 꿈 을 정확하게 해석해 주었다. 요셉의 꿈대로 옛날의 직위에 복귀한 술맡은 관원장은 자기를 생각해 달라는 요셉의 부탁을 ...

분류: 전문정보, 문서크기: 0.8K, 보리떡: 0 작성일: 1995-06-01

1942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으로 한상동 목사가 평양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이다. 당시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 승리하고 있었다. 일본 간수들은 더욱 우쭐되었고 한 목사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은 더욱 절 ...

분류: 예화, 문서크기: 1.1K, 보리떡: 0 작성일: 199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