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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브릿지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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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
http://wbmm.onmam.com |
| 투표 |
투표수 : 2, 투표평균 : 10.00 |
| 국가, 주소 |
가나 |
| 기타 |
조회수 : 2607, 방문수 : 867, 코멘트 : 0 |
| 메일주소 |
pastorlove@hanmail.net |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여, 새로운 네트워크 시대(New World Network)가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인생들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인생들끼리도 더 많은 분열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목회자로 영혼을 섬기고 있는 저에게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 네트워킹(Spiritual networking) 즉, 분열이 있는 곳에 하나가 되게하는 일과,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되는 일, 필요를 구하는 자와 필요를 주고자 하는 자와의 열결자가 되는 일에 대한 부르심이었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다리를 놓는 사람(A person who build bridge)으로 나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 새로운 부르심은 저의 심장을 고동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한 자리에 서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종의 신분을 가진자로서 무한한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하나님과의 친밀한 화해를 통한 수직적인 다리를 놓는 사명과 나라와 나라, 도시와 도시, 교회와 교회, 그리고, 나와 이웃에게 수평적인 다리를 놓는 사역에 대한 사명을 깨닫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성과 부흥과 화해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킹 사역입니다.
저는 여호수아서를 읽으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비전서인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며 우리의 공동 목표인 지구 복음화를 위하여 목회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로 들어가야 하며 교회는 또 다른 공동체 의식을 개발하는 가운데 교회들 간의 동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군대가 12지파가 하나가 된 네트웍을 통해서 가나안을 정복해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땅의 복음화를 위하여 편의상 교회들을 지역별로 세워서 공동의 적인 사단을 축출하고 열방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복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교회는 개교회 주의가 팽배해 있어서 공동체 의식을 기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열방의 복음화라는 우리의 공동 비젼을 이루기 위하여 보다 거대한 공동체 정신을 개발해야 한다는 여호수아서의 메시지를 다시 묵상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열방에 다리를 놓는 사람이 되라.’는 명령을 새롭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단체가 World Bridge Mission입니다.
‘다리’(Bridge)라는 말은 고린도후서 5장 18-19절의 ‘화목케하는 직책’으로 사람과 사람 교회와 교회 도시와 도시 민족과 민족간의 섬김의 다리를 놓으며 하나님과 세상사이의 생명의 다리를 놓는다는 사역정신을 함축시켜놓은 명칭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세계선교의 다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끝에서 사력을 다하여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훌륭한 선교사님들과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자들과 연결하여 강력한 지원부대를 보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
이일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과 연합의 열쇠를 지닌 키맨(Key Man)을 찾아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일입니다. 키맨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헌신의 자리에 내려놓고 축복과 행복을 유통하기 위해 다리를 놓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 사역에 기름부음이 있는 자들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미 시동을 걸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World Bridge Mission은 Multimedia Center(영상 센타)를 통해서 시대에 맞는 디지털 선교 비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와 뜻을 함께 한 스탭들은 멀티미디어 분야에 프로패셔널한 경력을 갖춘 전문인들로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이 땅의 영상선교의 일익을 감당할 사명자들이며 모퉁이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촌 곳곳 현장에서 영적전쟁을 치루며 생명을 걸고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영적전사들을 영상에 담아 후방에 있는 성도들에게 소개하여 중보기도와 후원사역의 다리고 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리를 놓는 사람들의 몸부림을 통해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존 파이퍼는 그의 책 ‘열방을 향해 가라’에서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예배가 그 목표다. 선교는 사람들이 예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선교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헛된 우상에 절하고 있는 열방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이끌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선교지의 찬양과 경배사역을 지원하고, 사람들을 훈련시켜 단기선교 팀을 통해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은 멈춘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혼을 품을 가슴 따뜻한 일꾼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는 도전이지만 그 도전에 응답하는 것은 특권입니다.
우리는 선교현장 주님의 마음으로 걸어갈 ‘키맨’(Key Man) 즉, 사랑의 메신저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 가슴에 두신 열정 때문에 멈출 수 없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본 선교 센타가 귀히 쓰임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헌신과 중보가 필요합니다.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연락을 주십시오. 함께 펄덕이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평생 다리를 놓는 삶을 살다가 주님께 가고 싶습니다.
World Bridge Mission 대표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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