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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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9-06 |
| 제목 |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만행에 정부 관리 연루 확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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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이지리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704호-2012.9.6(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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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780 |
추천수 |
50 |
나이지리아 경찰은 지난 8월 6일, 코기주 오티테에서 있었던 예배 현장에서 19명의 기독교인들이 살해 되는 참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부 관리의 연루 사실을 확인하고 관리 1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구속된 야하야 카라쿠는 코기주지사의 특별고문으로 활동하는 사람인데 지난 8월 6일에 있었던 Deeper Life교회 사건의 연루 의혹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 왔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한 나이지리아 교회 지도자들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정부 관리들의 비호가 없다면 보코하람이 이처럼 자주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데도 정부나 군경이 손을 놀리고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나단 대통령도 지난 1월 한 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부 내에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세력과 영햑력이 깊이 침투해 있는 것 같다고 인정한 바 있다. 그러므로 이번의 카라쿠의 구속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던 설이 사실 임을 확인시켜 준 것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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