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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12-08-23
 제목  차드 - 조승호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차드
 자료출처  조승호 선교사  성경본문  
 조회수  5422  추천수  37
복음자리
그 동안 이곳 저곳을 전전해야 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다른 곳으로 사역지를 옮기는 외국선교사가 살던 집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이 단지 우리의 보금자리를 넘어서서 주님의 복음자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곳 문두- MOUNDOU 차드의 두 번째 도시- 는 영적 전쟁이 아주 치열한 곳입니다. 회교도는 이제 차드의 남쪽을 공략하기 위해 이곳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단지 살아가기에 급급하거나 겨우 살아남는(survival) 선교사가 아니라 주님의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성벽과 담을 뛰어넘는 강한 용사가 되도록 그분께 구하고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자리
1년 동안 강의로 섬겼던 신학교(EBS)를 중심으로 지역개발과 어린이 개발(CDP) 사역을 펼치려 합니다. 마침 올해에는 신학교에서 개발에 관한 강의를 제게 부탁해 왔습니다. 50여 년 전만해도 이 마을은 사자가 출현할 정도로 제법 영화 속 아프리카 같은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누군가 들려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당신들은 원래 밀림의 왕 사자였는데 사냥꾼에게 잡혀 우리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주는 먹이만 받아 먹다가 조금씩 조금씩 사냥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말았죠. 지금은 생쥐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하는 초라한 사자가 되었습니다. 무늬만 사자이지 고양이만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서 나와 스스로 사냥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저희가 추구하는 개발(development)의 참다운 목표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복음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자족할 줄 알며 핍절의식, 메뚜기 정신에서 구원받아 풍부의식을 가진 영적거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하나님나라의 개발이 이 곳에서 이루어지기를 꿈꿔봅니다. 우리의 가능성과 잠재력마저 깨닫지 못하고 무기력과 무능력에 길들여진 메뚜기들이 아니라 여호수아 갈렙과 같이 젖과 꿀을 위해 도전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믿음의 꿀벌들이 될 것을 꿈꿔봅니다.

이를 위해 먼저는 장래의 영적지도자가 될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하나님나라와 개발의 원리를 가르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자녀들과 마을의 자녀들을 위해 교육센터를 시작하려 합니다[신학교는 총 3년 과정입니다. 3년 동안 온 가족이 이곳에서 숙식하며 지냅니다. 올해는 34가정 정도가 머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들은 가까운 공립학교에 다니지만 취학 전 어린이들은 방치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을 위해 누군가 몽학선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거시더라"(눅 2:52) 신학교에서 저희에게 약 100*300m의 땅을 무상으로 주었습니다. 올 학기는 9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참되고 바르게 사람을 사랑하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영적산파가 되어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기도제목(조승호, 문유숙, 조빛터):
1. 성령에 민감하게 주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듣고 온전히 순종하도록
2. 왈리아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3. 행복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입생모집과 새교실건축을 위해
4. 꾸뚜의 신학교와 연계해 시작될 지역개발과 어린이개발(CDP)사역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5. 조빛터, 사랑하는 딸이 카메룬 RFIS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주님의 신실한 자녀로 세워지도록.

^^아래의 글은 어느 날 묵상하던 중 더디 되는 라디오방송국 허가를 생각할 때 쓰여진 글입니다. 나누고 싶어서 아래에 싣습니다.
*관련 공무원들이 파업에 들어가서 허가심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차드 정부가 월급을 주지 않아 교사들도 많게는 일년에 서너 차례 적게는 한두 차례 학생들을 볼모로 파업을 하곤 합니다. *또 여름 휴가라는 이유로 일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열 달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조산하여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유산된다면 큰일이다. 엄마는 건강한 아이가 출산할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 듣는 것까지 가려서 보고 골라서 듣는다. 곱고 예쁜 말들만 들려준다.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한다. 모나미 방송국이 유산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태교 하는 심정으로, 기도와 묵상으로 남은 기간을 보내야 한다. 불신앙과 원망, 조급함으로부터 온전히 떠나야 한다. 이 일은 이미 잉태되었다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의 믿음 안에서. 그렇다 지금은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조급해선 안 된다. 때가 차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고아름다운 아이가 탄생할 수 있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번성을 싫어한다. 자칭 태양의 아들 파라오를 통해 빛의 자녀인 언약백성을 죽이려 했고, 사악한 늑대 하만을 통해 이스라엘의 씨를 말리려 했다. 또 악랄하고 간교한 여우 헤롯은 우리의 생명 예수님을 죽이려고 수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짓밟았다.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계 12:4].

그러나 그 때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생명싸개가 되어주셨다. 모세와 에스더와 모르드개, 요셉과 마리아 그들은 모두 생명의 통로요 보존 자들이었다. 그들에겐 남 다른 시각과 믿음이 있었다.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히.11.23) 부모에게 자식은 다 귀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모세의 부모는 생명을 걸고 그 아이를 지키려 했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신의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했고 출애굽의 여명이 이 아이를 통해 밝을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물에서 건짐받은 아이는 장성하여 온 이스라엘로 나일강이 베풀어준 이집트의 풍요에서, 죽어야 건너는 홍해의 물에서 이스라엘의 생명들을 건지도록 쓰임 받았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10:1-2] 아직 핏덩이에 불과하지만 장차 그 아이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생명의 역사를 보았던 모세 부모의 그 깨끗한 시각을, 나도 소유하고 싶다.

산파들은 또 어떠한가? 히브리 여인이 낳는 사내아이는 모두 죽이라는 파라오의 명령은 그냥 웃어넘길 동네 건달의 농담이 아니었다. 자신들의 목숨이 위태로웠지만 자신들의 생명으로 생명을 대신한 것이다. 파라오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경외했던 참 믿음의 영웅들이다. 그녀들이 살린 사내 아이 중에 바로 모세가 있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새 역사를 그녀들의 손에서부터 시작하고 계셨다.

생육하고 번성할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은 사탄의 본질이며 본성이다. 그러나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마른 뼈도 살아나는 역사가 있고 생명의 풍성한 누림이 있을 것이다. 기도하는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산파로 부름 받았다. 산파의 손길이 미치는 곳마다 생명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게 될 것이다. 모세의 부모와 같은 선교사가 있고 기도하는 영적 산파들이 있는 한 출애굽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늘의 미리암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애굽의 공주를 보낼 것이다. 우리의 작은 정설들이 만든 갈대상자가 머무는 곳에 생명의 건짐이 있고 번성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의 언약이 지금도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늘의 산파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의 집들로 왕성케 하실 것을 믿는다. 이것도 현재진행형이다. "하나님께서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출 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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